11일 오후 10시 18분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 25분 현재 동부간선도로 통제가 해제돼 정상운행 중이다. C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중랑천 변에 위치한 도봉지하차도를 직접 찾아 지하차도 관리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오 시장은 특히 지하차도 진입차단설비 작동 상태와 중랑천 변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 통제 대책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현장 방문 전 오 시장은 도봉지하차도 관리사무소(마들로 536)에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서울시
중부 집중호우로 차량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가 전 구간 통행 재개됐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지하철은 전 구간이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6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에 재개됐다고 밝혔다.
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집중호
수도권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9일 오전 10시 재개됐다.
서울시는"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교통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고 말했다.
다만 △반포대교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여의상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는 오전 11시 현재까지도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현재까지 △서울 서초
8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중부지방 강수량은 가평조종 191.5㎜, 연천(중면) 183㎜, 포천(내촌면) 172㎜, 양주 160.5㎜, 철원(동송) 158㎜, 화천(사내) 135.5㎜, 춘천(남이섬) 11
13일 서울과 경기 북부의 집중호우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의 차량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진입로는 중랑천 수위가 하강하면서 오후 5시 50분부터 재개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13분부터 차량 통제에 들어갔던 내부순환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등 통제14일 오전까지 시간당 30~50㎜ 이상 강한 비 계속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4시 기준 서울 112.5㎜, 인천 139.5㎜, 파주 115㎜ 등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렸다.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이날 11시 40분부터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호우로 인해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대교 수위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섬에 따라 통제가 이뤄졌다.
한편 현재 서울 동부간선도로 차량통제는 전면 해제됐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7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본선 양방향과 램프를 전면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계속된 비로 현재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섰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신천나들목 김포방향도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도로가 침수된 잠수교와 개화육갑문을 비롯해 성산대교남단옆→
서울 강변북로와 내부간선도로 교통통제가 전면 해제된다.
서울시는 7일 오전 8시 40분을 기점으로 팔당댐의 방류량과 한강대교 수위가 감소함에 따라 강변북로, 내부간선도로 교통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전날부터 통제됐다.
팔당댐 방류량이 1만3275㎥/s로 감소해 한강 수위가 낮아진 상태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은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로 인해 높아진 한강 수위로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의 차량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차량 통제는 6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고돼 퇴근길에도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 50분부터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수락지하차도∼성수분기점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
6일 서울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여의 상·하류 IC'가 폐쇄됐다.
영등포구청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한강 수위 상승으로 현재 여의상·하류 IC 폐쇄 중이니 우회하길 바란다"라며 "도림천·안양천 등 위험지역 방문자제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서울에는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팔당댐,
중부지방에 연일 내린 집중호우로 6일 서울시내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수위 상승으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JC 구간,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나들목 구간도 양방향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