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소폭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2포인트(0.27%) 오른 575.73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 10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43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지수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비금속이 1% 넘게 오
시장 핫이슈 종목
★한국화장품 ★
한국화장품이 홍콩업체와 화장품 상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동사는 원더웨이 홍콩과 5년간 750억원 규모 ‘칼리’상표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홍콩,대만 내 유통,판매에 관한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019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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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동방선기는 7~8일 2일간 진행된 구주주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408만주에 372만62주가 청약돼 청약률 91.18%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구주주 배정 및 청약과정에서 발생한 단수주 및 실권주 35만9938주는 일반공모로 처리할 예정으로 오는 12~13일 2일간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동방선기가 남부신공항 관련주로 주목받으면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동방선기는 전일대비 660원(14.93%) 오른 50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거래일동안 내리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남부신공항 로드맵 마련 소식에 반등에 성공 이후 급등세를 지속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경제수석실에 남부권 신공항과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종목들의‘손바뀜’이 잦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단타매매가 극성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주식 회전율은 전년대비 84.73%포인트 증가한 341.37%였다. 이는 상장주식 1주당 약 3.4번의 매매가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바뀜 현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코스닥시장은 지난주(15~19일)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4.65포인트(0.90%) 오른 518.81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은 최근 중소형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요구 증대로 3%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롤로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는 IT관련 주가 주가상승률 상위권을 휩쓰는 등 IT강세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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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선기는 중국 현지법인 공장 신축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 다롄 동반선기 ( Dalian DongBang Ship Machinery Co., Ltd )가 발행한 주식 45억 원 규모 주식을 배당금 수익 출자전환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2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동방선기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허노중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했다고 밝혔다.
동반선기는 "허 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6월 30일부로 퇴임했다"며 "현재 사외시아 선임비율이 미달, 상법 542조 의 8 (사외이사의 선임)의 규정에 따라 사임이후 최초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 동반선기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20개사로 늘었다.
동방선기는 Module Unit, 선박용 배관 등 선박 및 보트 건조업체로 지난해 486억6900만원의 매출액과 64억5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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