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가수 김장훈이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하이사범대학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와 함께 '독도 아트쇼 & 한중 일본군 위안부 특별전'을 열었다. 독도 아트쇼는 독도 사진전과 독도 3차원 애니메이션 영상 상영 등으로 꾸며졌다. 일본군 위안부 특별전에는 한국과 중국의 위안부관련 자료들이 전시됐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진
가수 김장훈이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은 김장훈이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독도 아트쇼 & 한중 일본군 위안부 특별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상하이사범대학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 등과 함께 사진과 만화 등으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가수 김장훈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장훈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베는 일본의 재앙!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안창호 선생님 말씀이다. ‘일본은 자기 힘에 지나치는 큰 전쟁을 시작하였으니 필경 이 전쟁으로 인하여 패망한다. 아무런 곤란이 있더라도 인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