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라는 빅 클럽 주전, 어린 나이 등을 감안하면 향후 우승 커리어를 더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PSG는 다음 달 2일과 8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UCL 4강 1, 2차전을 치른다. 26일에는 리옹과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을 치른다. PSG 입단 첫 시즌에 2관왕을 달성한 이강인이 '쿼드러플'(4개 대회 우승)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레버쿠젠은 이제 ‘무패 우승’이라는 분데스리가 새 역사를 쓸 준비에 나선다. 남은 5경기(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보훔, 아우크스부르크)에서도 안 진다면 무패 우승을 달성한다. 지난 시즌까지 11회 연속 우승한 뮌헨도 패배 없이 우승한 적은 없다.
유럽 5대 리그를 놓고 봐도 무패 우승은 귀한 기록이다. 2000년 이후로는 2003-04시즌...
3월 16일 26라운드 다름슈타트전, 3월 31일 2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선 아예 결장했다. 김민재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건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이번이 처음이었다. 6일 하이덴하임전에서는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큰 활약을 선보이지는 못했다.
김민재는 이번 원정 엔트리 23인에는 포함되며 동행하지만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김민재가 모처럼...
2연패, 시즌 6패(19승 3무·승점 60)를 기록한 뮌헨은 선두 레버쿠젠(승점 76)과의 승점 차가 16점까지 벌어졌다. 우승은 커녕 2위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정우영이 뛰는 3위 슈투트가르트(19승 3무 6패)가 이날 도르트문트를 원정에서 후반 19분에 터진 세루 기라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60을 거뒀기 때문이다. 승점은 동률을 기록했으나 뮌휀...
우승’을 함께한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3위에, 볼턴 원더러스와 위건 애슬레틱에서 활약한 오만의 알리 알 합시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사우스햄튼에서 뛴 요시다 마야가, 7위는 도르트문트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에 입성한 카가와 신지가 랭크됐다. 9위는 맨유 출신 순 지하이가, 10위에는 카디프 시티에서 뛴 필리핀의 닐 에더리지로 선정됐다.
더리흐트는 다음 경기인 도르트문트 원정에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더리흐트의 부상 기간을 4~6주로 예상하고 있다.
더리흐트는 지난 시즌 뮌헨의 센터백으로 활약한 주축 수비수다. 올 시즌 초에는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밀려 교체 선수로 활용됐으나 최근 리그 2경기에서는 김민재와 함께 선발로 출격했다.
더리흐트의 무릎 부상으로...
분세스리가의 명문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은퇴 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함부르크 유소년팀 코치를 맡았다.
손흥민은 2009년 함부르크 SV 유소년팀에 입단해 아도 감독을 만났다. 이후 손흥민이 2013년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며 둘은 헤어졌다. 손흥민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는 아도 감독의 역할이 컸다고 볼 수...
박주호가 소속된 도르트문트는 포르투를 꺾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유로파리그 32강전은 내년 2월 18일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5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발렌시아(스페인) - 라피드 비엔(오스트리아)
피오렌티나(이탈리아) -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 포르투(포르투갈)...
자주 활약해주면 좋겠어" "박주호가 빠르게 성과를 내줘 기쁘다. 박주호를 데려왔을때 반신반의 했는데" "충격적이고 멋진 플레이, 박주호가 도대체 누구냐"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오는 21일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투헬의 아들'로 점찍힌 박주호는 앞으로 더 큰 활약을 기대받고 있다.
17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경기가 예정돼 있어 앞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레버쿠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레버쿠젠 떠다니 공백 느껴지는 듯”, “레버쿠젠, 손흥민 자리 에르난데스로 못 메우지”, “레버쿠젠, 손흥민 빠지니 윤활유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 4경기 연속 기용한 야누자이를 도르트문트로 임대 보냈다. 기회를 준다던 치차리토는 레버쿠젠으로 넘겼다”며 방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또 시어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지루하다. 반 할은 재미있는 경기보다 실리만 챙기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왔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손흥민의 이적이 가까워 오자 로저 슈미트(48) 레버쿠젠 감독은 공격 자원 확보에 나섰다.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캄플을 선택했다. 캄플이 2012년 부터 2014년 까지 잘스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슈미트 감독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 레버쿠젠 유스 출신으로 2부 리그와 3부 리그를 오가던 캄플은 슈미트 감독의 선택을 받은 후 2년 동안...
역대 이적료 순위를 보면 두 번째 역시 나카타이며 그는 2000년 페루자에서 AS 로마로 옮기며 2200만 유로(약 29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카가와 신지가 2012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1600만 유로(약 214억원)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어 카가와 신지가 2012년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1600만 유로(약 214억원)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2013년 함부르크SV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6억원)를 기록해 한국인 이적료 역대 최고액을 경신한 바 있다. 2009년 CSKA 모스크바로 이적한 혼다의 이적료는 900만 유로(약 120억원)로 추정되고 나카토모...
지난 시즌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차지했지만 포칼 4강에서 도르트문트에 패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 무릎 꿇으며 트레블 달성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더했다. 그러나 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한 뮌헨은 공격력과 조직력을 강화해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유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뮌헨은 2015-2016시즌을...
여기에 새미 알라구이와 요나스 호프만은 임대를 마치고 각각 헤르타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한다. 적지 않은 선수들이 빠져나가는 만큼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
올 시즌 끝까지 잔류를 확신하지 못했던 하노버96 역시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지미 브리앙, 디디에 야 코난 등과 같은 공격수들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베테랑 얀...
어쨌든 레버쿠젠으로서는 호펜하임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도 33라운드를 기점으로 확정될 여지가 충분하다. 만약 아우크스부르크와 샬케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도르트문트, 브레멘, 호펜하임 등이 공히 승리하지 못하면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하노버96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샬케는 SC 파더보른을...
물론 볼프스부르크나 도르트문트, 글라드바흐, 샬케 등도 마찬가지다. 분데스리가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분 : 레버쿠젠에 오랫동안 머무를 생각인가?
-손 : 레버쿠젠과의 계약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구단이 이뤄야 할 것들도 아직 많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무언가 이룩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일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