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콘텐츠ㆍ광고 추천 플랫폼업체 데이블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총 11억2000만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총 투자액 가운데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 원을,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1억2000만 원을 투자했다. 데이블은 지난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으
구글이 아시아 처음으로 서울에 설립한 ‘캠퍼스 서울’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업계에서는 1년사이 구글캠퍼스 서울이 국내 스타트업 IT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0일 구글은 지난해 5월 8일 문을 연 ‘캠퍼스 서울’의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캠퍼스 서울은 설립된 지 약 1년 만에 총
데이블은 자사의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 '데이블뉴스'의 월 순사용자 수가 6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블에 따르면 데이블뉴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전체 3억1000만건의 콘텐츠를 노출시켜 월 1100만건의 클릭을 일으키고 있다. 서비스를 적용한 미디어사 PC 사이트는 평균 약 4%, 모바일 사이트는 평균 8%가 데이블뉴스를 통해 클릭
개인화 추천 전문기업 데이블은 자사의 개인화뉴스 추천 서비스 ‘데이블뉴스’에 무료 과금제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블뉴스는 각 미디어사 독자들에게 맞춤기사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미디어사에 도입해 약 두 달 만에 총 13개 미디어사의 웹ㆍ모바일 사이트에서 월 3400만명의 독자들에게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화두로 자리 잡았다.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게 추세다. 데이블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뉴스 기사를 추천해주는 ‘데이블 뉴스’를 론칭했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올해 초부터 4~5개월가량 준비과정을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