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피부암 2013년 발견했지만…뒤늦게 발견 후 치료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0일(현지시간) 휴 잭맨이 지난 18개월 동안 피부암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휴 잭맨은 호주 출신으로 야외, 해변 활동을 즐겨왔다. 그동안 휴 잭맨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생활해
엑스맨
영화 '엑스맨'의 휴잭맨이 피부암 치료 중임에도 불구 영화 홍보에 나서 화제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한 가운데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휴잭맨과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휴잭맨은 코 잔등에 있는 상처가 포착됐다. 지난해 피부암을 진단 받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열연하며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은 휴 잭맨이 때아닌 게이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자설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호주 출신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한 뒤 2000년 아들 오스카와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해 행
최근 가족들과 우리나라를 방문해 깨알 같은 한국사랑을 늘어놓은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
10년 넘게 ‘엑스맨’ 시리즈의 돌연변이 히어로 이미지가 굳어진 그가 빅토로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으로 돌아왔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인생을 잃어버린 남자 '장발장'과 엑스맨의 돌연변이 ‘울버린’은 휴 잭맨을 통해 새로운 교집합을 갖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