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지난해 동남권에 개소하는 등 비수도권 3개 광역권(충청권(대전TIPS타운), 호남권(광주AI스타트업캠프), 동남권(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 구축·운영 중이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 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TIPS는 정부의 대표적인 벤처 창업 육성 사업이다. 정부가 민간 VC를 지원사로 선정하면 해당 VC가 먼저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후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창업팀에게 팁스타운 입주 기회 및 정부 자금을 지원한다. 정부 간판을 거짓으로 걸고 스타트업을 지원한 VC가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 운영사에 선정된 셈이다.
B사가...
충청권은 대전TIPS타운, 호남권은 광주AI스타트업캠프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ㆍ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ㆍ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구축된 2개 광역권(충청권, 호남권)은 미구축 지역(동남권, 대경권, 강원권) 대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한 혁신 스타트업 육성이 대전팁스(TIPS)타운 착공을 계기로 지방에서도 본격 시동을 건다.
중소벤처기업부,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창업진흥원은 팁스의 지방 확산을 위한 대전 팁스타운 착공식을 9일 개최했다.
착공식은 건축개요 설명, 추진경과 보고, 첫삽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기부는...
중기부, 대전시, 충남대학교, 창업진흥원은 '대전팁스(TIPS)타운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일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업비는 중기부 60억 원, 대전시 50억 원으로 총 110억 원이다.
중기부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혁신창업 생태계의 지방 확산을 위해 연구ㆍ인적 인프라 및 지역 주요 혁신지표가 우수한 대전에 지방TIPS타운 조성을 추진했다....
대전연구단지와 판교밸리, 서울 마포 등 혁신 창업기업 입주공간(TIPS타운)을 지방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지방 창업기업은 1억 원 미만 투자만 유치해도 민간주도 창업지원(TIPS)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신보사옥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기존 창업공간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기업의 자금...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앞서 지난해 서울, 부산, 대전에 설치된 바 있다. 이번 4곳의 신규 설치로 지원 범위도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서울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월 팁스(TIPS)타운으로 이전해 재창업보육기능이 추가된다. 부산재도전종합지원센터의 경우엔 부산시와 부경대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재창업 보육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지역 재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