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방동 옛 미군기지 자리에 여성가족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대방동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가 있던 자리에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을 조성해 2020년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14년 미군기지 이전부지 활용 방안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거쳐 선정되자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마련해왔다.
스페이스 살림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옛 미군기지 이전부지에 여성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대방역 2,3번 출구 인근인 대방동 340-3외 필지 8만8748㎡ 부지에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을 조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살림’은 지난 201
노량진 일대 '서울천문대(가칭) 건립'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됨에 따라 일대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2년 12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3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 8월이면 지하 2층, 지상6층에 연면적 11만8346㎡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한다.
대
서울 동작구는 28∼29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방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현장시장실 첫째 날인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지역현안 설명회에서 대방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한 신상도 지하차도 확장, 용봉정 근린공원 조성 등 10가지 주요 현안사업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신상도 지하차도 확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