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올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지 5개월여 만에 시즌 재개를 알린 대회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국내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시장의 문을 연 프론티어 스테이크하우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찾은 1000여 명의 VIP 내외빈들에게 새우크랩롤과 볼트 시그니처 베이컨과 브로콜리 & 볼트 스페셜 샐러드를 곁들인 스페셜 밀박스(Meal Box)를 제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106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다.
전인지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합계 16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13언더파의 찰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을 다음을 기약했다.
전날 ‘무빙데이’에서 살아나며 3일중 처음으로 60타대를 친 박성현은 최종일 기대했으나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으면서 제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박성현은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시
18번홀(파5)에서 버디가 재미교포 대니얼 강(25)을 ‘메이저 퀸’으로 만들었다.
최운정(27·볼빅)이 쉽게 이길 것 같았던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재미교포 대니얼 강에게 넘겨줬다. 2012년 데뷔한 대니얼 강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차지했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이 메이저대회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홀로 시즌 2승을 한 유소연은 최종일 막판에 무너지며 아쉽게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
한국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9승이 보인다.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경기를 남기고 최운정(27·볼빅)이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톱10에 7명이나 된다. 특히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스코어 5타차이에 모두 16명이 몰려 있어 대혼전이 예고되고 있다.
최운정이 2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개최지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
▲총상금 : 350만달러 (약 39억 7000만원) ▲우승상금 : 52만5000달러 (약 5억 9000만원)
▲JTBC골프, 3일(한국시간) 오전 3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
신지애(29·스리본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신지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이 살아나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3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 6월 30일~7월 3일 한국시간
▲개최지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
▲총상금 : 350만달러 (약 39억 7000만원) ▲우승상금 : 52만5000달러 (약 5억 9000만원)
▲JTBC골
퍼팅을 32개 하고도 5타를 줄인다?
‘작은 거인’ 김세영(24·미래에셋)이 아이언 샷에 힘입어 시즌 2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올 시즌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이틀째 오전조 경기에서 활짝 웃었다.
김세영은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