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주호영·김정재·송언석 등 현역 다수 승성남 분당을 김은혜, 김민수 누르며 공천 확정
국민의힘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30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전봉민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40대 구자룡 비상대책위원도 현역인 조수진 전 최고위원을 꺾으며 후보가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
옛 바른정당계 당협위원장 일부 반발“각자의 소신이 있고, 각자의 지지가 있는 것 아니냐”신성섭 前 위원장 “어떻게 본인 동의도 안 받고 내냐”
옛 바른정당계 당협위원장 일부가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진실 공방에 휩싸였다. 이들은 “아무리 급해도 뻔히 밝혀질 거짓말을 해댄다”, “나는 들러리 안 한다”며 항의하
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분리 표기하는 내용이 골자인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뮤지컬계는 환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뮤지컬계는 “향후 순조롭게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완결돼 법안이 조속히 발효되길 희망한다”며 “다가올 새해에는 본 법률안 개정을 효시로 좀 더 체계화된 지원책 마련과 뮤지컬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민의힘 소속 김승수(대구 북구을) 의원을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아버지로부터 경북 상주 소재 2320㎡ 규모의 논을 증여받은 후 직접 농사를 짓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직 의원이 부동산 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례는 △지역구인 부천의 토지를
9월 한 달에만 세 차례나 방문해과거 박근혜 탄핵 문제로 비판받아"민주당한테 약점 없는 제가 돼야"화천대유 관련해선 "이재명이 설계"
유승민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또다시 대구를 방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자 대선을 앞두고 민심을 돌리기 위해서다. 유 후보는 본인이 더불어민주당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영남 경선에 대비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 대구의 홍의락 전 의원, 부산의 전재수 의원이다.
7일 부산 북구강서구갑 지역구 전 의원은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정신을 이뤄낼 사람,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구광역시와 예산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구에 전폭적인 예산·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전국 정당 꿈을 완성하는 곳이 대구"라며 "부품 산업과 소재 인증·검증을 위한 유체성능시험센터, 자율 주행 규제 자유 특구 사업 등 예산에 반영할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대구·경북(TK) 지역 국회의원들은 21일 토교통부 장관과 부산·울산·경남 3개 단체장이 동남권 신공항으로 김해신공항이 적정한지 국무총리실의 재검토 결과를 따르기로 한 결정에 대해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
한국당 TK 의원 모임인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소속 의원 21명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적 공신력을
자유한국당에서 당원 자격을 제명당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16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기습 방문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마포 케이터틀컨벤션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요 당직자들이 앉는 맨 앞자리에 착석했다.
이 같은 모습을 지켜본 자유한국당 당원 10여 명은 류여해 전 최고위원에게 "행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8일 대구를 찾아 지방선거 흥행몰이에 나섰다. 대구·경북(TK)에 기반을 둔 한국당은 해당 지역을 가장 먼저 찾아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으로 당 지지세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홍 대표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신년하례회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대구 북구을을 지역구로 둔 홍의락 의원이 복당한 데 대해 “정권교체가 절박한 상황에서 홍의락 의원의 복당은 우리 당에 큰 힘을 보태고 제게도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천군만마와도 같다”고 환영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홍 의원이 우리 당을 나가게 된 것부터가 잘못된 일”이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222개 단수 추천, 경선 6개 경선, 20곳 사고위원회를 의결했다.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강특위는 지난 6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지역위원회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신청한 252개 선거구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왔다”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4일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는 ‘새누리당 과반의석’의 붕괴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문제는 경제’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는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 책임을 준엄하게 심판했다”며
총선 투표율 58%, 19대보다 3.8%P 오른 이유는?
메르스 의심 환자, 현재 상태는?
더민주, 수도권 압승·국민의당, 호남 석권…16년 만의 ‘여소야대’
유승민·심상정·금태섭 당선… “자식 덕 좀 봤나요?”
[카드뉴스] 무소속 당선자, 유승민·주호영·장제원 등 11명은 누구?
20대 총선 투표 결과 무소속 당선자는 총
더불어민주당의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구 북구을(乙)에 출마한 홍의락 전 의원은 31일 “더민주에 복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갑자기 저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고배를 마셨다.
그는 “당에서 저를 설득해 주기를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이 된 홍의락 의원은 25일 "당이 대구를 버렸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국민의당행(行)"에 대한 질문에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이미지는 모두 비슷하다"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혔다.
홍의락 의원은 당의 공천배제 명단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
더불어민주당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홍의락 의원은 25일 “중앙에 주파수를 안 맞추면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한다”며 당내 조치에 반발,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되는 것 없이 대구 북구을에 그대로 출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컷오프) 통보를 받고 (당에) 이의신청에 대해 물었더니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새누리당은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옛 계수조정소위) 위원 8명을 발표했다.
이날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의 세부 내역을 조정할 소위 위원장은 3선의 김재경(경남 진주시을) 의원이 맡았고 간사는 김성태(재선, 서울강서구을) 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원은 서상기(3선, 대구북구을) 안상수(재선, 서구강화을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비례대표 의원들이 앞을 다퉈 지역구 출마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둘러싼 공방을 계기로 '국회의원 비례대표제'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
일각에선 비례대표제가 지역구선거 도전을 위한 관문으로 전락했다는 단적인 증거라며 곱지 않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