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에스코(대표이사 윤학상)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상업용 ‘바이오 원유 생산공장'을 1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유동층 급속 열분해 기술이 활용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목질계 바이오매스인 폐목재, 톱밥, 가구 부산물 등의 나무를 활용해 바이오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330만 리터에 달한다.
급속 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발주한 생활폐기물 소각로 설치공사 입찰에서 담합을 한 대경에스코, 조선내화이엔지 등 2개 업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억8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업체는 2010~2015년 신안군 등 15개 지자체가 발주한 13건의 생활폐기물 소각로 설치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투찰가격과 낙찰예정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5년도 우수환경산업체 9곳을 지정하고,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지정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는 △대경에스코 △덕산실업 △로얄정공 △쓰리에이씨 △아이케이 △이엔드디 △진양공업 △크린에어테크 △피피아이평화 등이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