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내년도 게임 매출 20~30% 성장을 자신했다. 이를 위한 NHN의 전략은 크게 ‘미드코어 등 장르 다변화’와 ‘웹보드의 글로벌 진출’ 두 가지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출시 예정 신작 8종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매진할 방침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12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게임 사업 전략
NHN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比 8.7% 증가한 5,994억 원, 영업이익은 36.3% 증가한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1,064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의 10주년 이벤트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전체 게임 매출은 감소했으나
엔에이치엔(NHN)은 2024년 게임사업 부문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NHN은 새로워지는 시장 상황에도 매년 게임사업 부문의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게임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11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올해도 예외 없이 신입, 경력 공개 채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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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과 액션 RPG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BM 전략은 ‘배틀 패스’·‘확률형 아이템’“한국·일본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 공략할 것”
NHN의 하반기 기대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격 채비를 마쳤다. 슈팅과 액션 롤플레잉(RPG)을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 한국 게이머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N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 플레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2018년 이후 최고 매출NHN클라우드,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분야 성과 기대정우진 대표 "게임 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 이룰 것"
NHN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2.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6044억
엔에이치엔(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이 타격감, 사운드, 스토리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역할수행게임(RPG)다. 3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NHN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2696억 원, 5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3%, 4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은 연간·분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5983억 원, 영업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나,
NHN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5,71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5% 증가한 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작년 7월부터 적용된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8% 증가한 1,102
한국투자증권은 23일 NHN에 대해 게임사업부의 성과 창출이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 원으로 기존 대비 14.3% 하향조정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매출 성장, 즉 신작의 흥행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우파루 오딧세이, 다키스트데이즈 등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주가
키움증권은 31일 NHN에 대해 비게임 마진율 개선을 통해 게임에 기대지 않는 이익 체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분기 영업이익은 웹보드 게임 호조와 제한적 마케팅 집행에 따른 결과”라며 “2분기 웹보드 비수기 진입과 분기별
매출액 5483억 원으로 5.4% 성장…게임·결제 광고 부문 성장
NHN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483억 원으로 5.4% 성장했다.
1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흥행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한 1170억
NHN가 전체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다. 반면 지급 수수료, 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NHN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0.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24억 원으로 10.6% 성장했다.
3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게임부문은 웹보드 게임 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NHN의 3분기 실적이 비 보드게임과 커머스 부문 부진이 이어지고, 신작 게임 출시가 연기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3분기 연결 매출은 시장 전망치보다 3~4% 미달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게임 부문은
NHN은 1일자로 게임 자회사 NHN빅풋을 흡수합병하고 게임사업 조직을 본사로 통합했다고 4일 밝혔다.
통합된 게임사업본부는 클래식웹보드사업, 모바일웹보드사업, 캐주얼사업을 포함한 3개의 사업그룹과 자체 제작 프로젝트를 포함한 2개의 제작그룹, 게임기술센터 및 게임사업전략실, 게임사업실, 컨텐츠프로덕션랩 등으로 구성됐다.
게임사업본부의 수장은 NHN빅
모바일 게임 7종 연내 출시, 클라우드 투자 확대…글로벌 도약비용 상승은 성장 위한 포석…"하반기엔 개선될 것으로 기대"
NHN이 주력 사업인 게임과 클라우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형 성장에 집중한다. P&E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NHN 클라우드에 투자를 이어나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점유율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