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錢)의 그린전쟁’이 벌어진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이 3억원이다. 국내 최고 상금액이다. 우승하면 상금외에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그리고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와 2018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
미국팀에 조던 스피스(22)가 있다면 세계연합팀엔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가 있다.
히데키는 내달 6일부터 인천 송도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 미국팀 막내이자 에이스 스피스와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쓰야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웨스트 매
일본프로골프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가 JGTO 사상 처음으로 신인 상금왕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우승으로 4000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ㆍ사진)가 디오픈 챔피언십 ‘톱10’에 진입했다.
마쓰야마는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파71ㆍ719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5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안브러더스 4인방이 디오픈 챔피어십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최경주(43ㆍSK텔레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경태(27ㆍ신한금융),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이 주인공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PGA 챔피언십과 함께
허석호(40ㆍ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5년 만에 통산 9승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허석호는 23일 일본 시가현의 시시도힐스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7402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일본골프투어선수권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엔ㆍ우승상금 3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US오픈 골프대회의 동양인 챔피언은 언제 탄생할 것인가.
17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의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90억원)는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의 역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로즈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한국과 일본 골프계에 새 별이 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이수민(20·중앙대2)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휩쓸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21)가 주인공이다.
이 둘의 한일 양국에서의 돌풍은 쓰나미급이다. 이수민은 2일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파72·73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ㆍ사진)이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1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오아라이 골프클럽(파72ㆍ7190야드)에서 열린 JGTO 다이아몬드컵 골프대회(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3라운드 합계
재미교포 제이 최(최재훈)가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첫승을 거둔데 이번에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제이 최는 27일 일본 치바현 컨트리클럽재팬(파72·7207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컵 골프(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10언더파 278타(64-70-72-72)를 쳤다.
첫날 8언더파 64타를 친데 이어 2
◆KLPGA투어 두산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24~27일,총상금5억원,춘천 라데나GC)
SBS골프는 24일부터 4일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을 전라운드 생중계한다.
이 대회는 KLPGA 상금랭킹 상위자로 구성된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대 1로 진정한 ‘매치퀸’을
장익제(39)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2012(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했다. JGTO 통산 2승째.
일본 진출 첫 해인 2005년 5월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 이후 7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장익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나고야골프장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다이아몬드컵골프(총상금 1억2000만엔) 2연패에 실패했다. 김경태가 공동 12위를 마크한 가운데 김도훈(22)이 한국선수중에서 유일하게 '톱10'에 올랐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치바현 치바CC 우메사토코스(파72.7,111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72타에 그쳐 합계 7언더파 281
◇레이크힐스오픈-누가 먼저 2승을 차지하나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이 26일부터 4일간 레이크힐스 경남CC(파72.7,082야드)에서 열린다. 레이크힐스오픈은 지난 2007부터 전국의 레이크힐스CC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2007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2008년 앤드루 추딘(39.티웨이항공), 2009년 홍
SK텔레콤오픈(총상금 9억원) 최종일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2위로 마쳤다.
지난 8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한 김경태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2.7천,64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4라운드 경기가 짙은 안개 탓에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성적을 토대로 순위를 확정, 호주의 커트 반스에 1타차
장익제(38)가 6년만에 찾아온 우승기회를 연장전에서 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2005년 미쓰비시 다이아몬드컵에서 우승했던 장익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호주의 브렌든 존슨과의 연장전에서 졌다.
장익제는 1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무려 2타를 줄이며
2타차 역전승이 가능할 것인가.
장익제(38)와 김성윤(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익제는 30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쳐 김성윤과 동타를 이루며 선두 브
“마지막 홀에서 퍼팅을 끝내는 순간 기뻐하실 아버지의 얼굴이 떠 올랐어요. 이제 한가지 짐은 덜은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상금왕에 올랐다는 것이 믿기질 않습니다.”
한국골프사의 한 획을 그은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세계 6대투어 중에 하나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손에 넣은 것이다. 총상금 1억8천110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태는 31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장(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JGTO 마이나비 ABC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이시카와료(일본)를 1타 차로 제친 김경태는 우승 상금 3000만엔을 획득했다.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 김경태는 17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의 아이치CC(파71. 7,084야드)에서 끝난 제75회 일본오픈(총상금 2억엔)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만 7개 골라내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를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