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씨스타 다솜의 소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는 25일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해온 네티즌을 법적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해야함으로 선처 없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솜은 25일 자신의 인스
다솜이 악플로 힘든 심경을 토로하자 연예인을 향한 과거 악플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연예인들은 악플에 힘없이 당해왔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연예인들 역시 더 이상 참지 않고 강경 모드로 전환했다.
2013년 9월 27일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보도자료를 통해 “악플에 수없이 시달려왔다. 앞으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솜이 도를 넘어선 악플에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다솜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것 보다 아빠 생신인 오늘 애미애비 XXX 이라는 표현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지난 6년 동안 잘 참아왔는데 이젠 정말 힘이 듭니다. 죽을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다솜은 한 네티즌과 주고 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