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위한 다문화 다리가 서울 청계천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31일부터 내달17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위해 ‘다문화다리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다문화 이해와 소통, 다문화 화합과 공존을 위한 것으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시민
여의도 샛강에 사장교(斜張橋) 모양의 보행자전용 교량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역에서 노들길, 올림픽대로, 여의도 샛강을 건너 여의동로를 잇는 보행자전용 교량 공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교량은 폭 4.5m에 총연장은 354m로, 서울시는 총사업비 186억원을 투입해 2011년 3월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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