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시작된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19년부터 올해 4월까지 약 4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내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 환경이 낙후된 곳으로 손꼽히는 하장성, 닌투언성, 속짱성 지역에서 진행됐다.
유네스코와 ‘소녀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CJ그룹이 이번에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지원사업에 힘쓴다.
CJ그룹은 25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네스코 베트남본부와 함께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향후 3년간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중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 이
CJ그룹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하는 베트남 농촌개발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의 하나로 고추 가공공장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닌투언성(省) 땀응2마을에 들어선 고추가공 공장은 640㎡(약 200평) 규모에 세척, 건조, 제분, 냉장·냉동 보관 등 관련 시설을 갖췄다.
연 최대 500t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고춧
프로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를 통해 패션 전문가 꿈을 키우는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옷을 디자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했다.
CJ그룹은 CJ도너스캠프 꿈키움창의학교 패션방송부문 청소년 20여 명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300벌을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 럼선A 초등학생 300명에게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CJ그룹이 경제 전문지 포춘지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꿀 주목할 만한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실행해온 베트남 농가 개발 프로젝트 ‘KOICA-CJ 베트남 새마을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사업을 선구적 모델로 안착시킨 점을 인정받아 포춘이 선정하는 7개 기업 중
CJ그룹이 베트남 람동성의 초·중·고·대학생 55명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벌인다. 이는 ‘교육 불평등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CJ는 지난 2013년부터 람동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부터 수혜 대상과 규모를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J그룹은 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에서 열린 ‘베트남 국가주석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베트남 정부로부터 우호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뚜언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전대주 베트남 한국 대사 등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CJ그룹을 대표해 CJ주식회사 이채욱 부회장이 우호 훈장을, CJ 베트남 지역본부장 장복상 부사
CJ그룹이 코코넛 설탕 농가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동반성장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CJ그룹은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CGV blitz에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조태영 대사,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멜리아디 슴비링(Meliadi Sembiring)차관과 CJ그룹 인도네시아 손용 총괄대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CJ그룹은 농촌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고 있는 베트남 닌투언성(省) 지역에서 코이카, K-water와 함께 각 가정에 수돗물 공급을 추진한다.
CJ그룹과 코이카는 10일 오전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서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 코이카 신의철 글로벌파트너십본부장, K-water 황만하 해외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
CJ그룹은 그룹을 대표하는 CSV(공유가치창출) 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의 베트남 농가에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2014년 5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함께 펼치고 있는 베트남 새마을 운동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베트남 농가의 안정적 수익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도와주는 글로벌 CSV 프로젝트다.
한국의 농가를
CJ그룹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베트남에서 펼치고 있는 글로벌 상생 활동이 세계 최대 빈곤퇴치 행사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됐다고 20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25만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
우리 기업들이 아세안 현지에서 직업교육 등 현지 주민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현지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1일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은 IT, 교육, 의료, 주거환경 개선 등 현지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3일 방한 중인 응웬 푸 쫑 베트남 당 서기장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동을 하고 베트남과의 사업 교류 지속과 확대를 약속했다.
손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 닌투언성에서 고추 개발 경작기술을 전수해 한국으로 역수출함으로써 베트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추가로 럼동성에서 과일과 채소류 산지를 개발, 상품화해 보관
CJ그룹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손잡고 베트남 닌투언성(省)에 농업소득 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새마을운동’을 전파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사업은 민·관이 손잡고 해외에 새마을운동을 수출하는 최초 사례다. 이번 협약에 따라 KOICA와 CJ그룹은 베트남 농촌 자립역량강화와 농산물 소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베트남 정부는
현대엠코가 총 사업비 7300만달러(한화 800억원)에 달하는 베트남 교량공사 수주가 확실시되고 있다.
31일 건설업계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현대엠코는 베트남 닌투언성 정부가 발주한 베트남 안동교 교량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설계는 현지업체가 담당하고 현대엠코는 시공권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계약은 오는 11월경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