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국내 최초 음성 합성 오픈 API ‘뉴톤 톡(Newtone Talk)’의 낭독체 음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대화체를 추가해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뉴톤 톡은 다음카카오가 지난 6월 기본 낭독체를 탑재해 첫 선을 보인 음성 합성 엔진으로, 입력된 문장을 음성으로 변환해준다.
뉴톤 톡의 새로운 낭독체는 사람이 읽어주듯 자연스러운 음성이 특징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체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 ‘뉴톤톡(Newtone Talk)’의 API를 26일 공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했다.
뉴톤톡은 입력된 글자를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읽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 2월 공개한 음성 인식 엔진 ‘뉴톤’에 음성 출력 기능을 더해 만들어졌다. 이 엔진은 2012년 말 다음이 인수한 음성 인식 전문기업 다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