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는 자회사가 개발중인 의약품의 판매ㆍ유통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뉴지랩파마는 자회사 아리제약과 공동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및 생리통 치료를 위한 일반의약품 2종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유통 및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두 의약품은 모두 물 없이 씹거나 녹여 먹을 수 있는
뉴지랩파마는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뉴지랩테라퓨틱스(전 뉴젠테라퓨틱스)’가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탈레트렉티닙’의 국내 임상2상 첫 환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임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임상기관 중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장 먼저 임상 환자 등록을 시작했으며 향후 고려대병원, 부산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대형병원 4곳에서 차례로 환자 등
신영증권은 19일 뉴지랩파마에 대해 “국내 첫 대사항암제 미국 임상으로 신약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법인과 국내 뉴젠테라퓨틱스 각각이 KAT의 글로벌 개발과 기술도입 또는 개량신약 연구를 진행하면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제약사업을 위하여 KGMP 시설을 보유한 아리제약과 의약품 콜드체인 기업인
뉴지랩파마가 자회사인 뉴젠테라퓨틱스, 아리제약과 함께 당뇨복합제 개발을 필두로 ‘개량신약’ㆍ‘제네릭의약품’ㆍ‘일반의약품’ 개발 및 유통 사업을 본격화한다.
의약품 제조기업아리제약의 생산시설과 신약 개발기업인뉴젠테라퓨틱스의 개발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종합제약회사로서의 사업모델을 전개해 나간다.
뉴지랩파마는 자체 개발한 의약품의 유통을 직접 담당함으로써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자 수가 폭증하며 백신 접종으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선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 외에 2호 치료제 탄생이 요원해 상용화가 늦어지는 만큼 편의성과 접근성이 낮은 주사 방식이 아닌 경구용, 흡입용 등 보다 편리한 제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상상인증권은 14일 뉴지랩파마에 대해 "대사항암제 분야 국내 선도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대사항암제 KAT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라며 "기존 모바일/카메라사업은 성장보다는 매출감소와 캐쉬카우역할에 그칠 것이며, 성장비전은 바이오 신약개발에 있다. 신약개발은 100%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 중심으로 진행하
뉴지랩파마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Taletrectinib)’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탈레트렉티닙은 일본 ‘다이치산쿄’가 개발한 항암 신약 물질로, 일본과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임상 1상에서 투약 후 암이 완전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팬데믹 위기가 준비된 기업들에는 오히려 기회가 된 것이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로 떠올랐다. mRNA 백신의 위탁생산(CMO)도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료 효과와 투약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치료제 개발에 다국적제약사들이 잇따라 뛰어들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주요 허가당국은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권고의 중요한 근거 중 하나로 바이러스 감
18일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에선 상한가가 7개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이재명ㆍ오세훈 등 정치인 테마주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도 급등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전 특단의 공급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신세계건설이 상한가를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14일 증시에서는 지엘팜텍, 엔젠바이오, 오텍, 이씨에스, 현대바이오, 유진로봇, 로보스타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지엘팜텍은 가격제한폭가지 오른 1430원을 기록했다. 뉴지랩의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약(시험약)에 대해 지엘팜텍이 제조ㆍ공급을 맡는다
뉴지랩이 미국 안허트 테라퓨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탈레트랙티닙’이 암이 악화되지 않는 효능을 비교하는 지표인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이 기존 약물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증명됐다.
뉴지랩은 안허트 테라퓨틱스는 탈레트랙티닙에 대해 미국, 일본에서 진행한 2개의 임상 1상 시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도입을 논의한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은 10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정부 차원에서 도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8일 기준 3만8599명이 2회 접종을 받았고, 접종을 받은 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내년 백신 사용을 목표로 숨가쁘게 달리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 속도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조기 종식'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뉴지랩은 자회사인 뉴젠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뉴젠나파모스타트 정’이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뉴지랩은 나파모스타트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2개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기존 나파모스타트 주사제
뉴젠테라퓨틱스의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뉴젠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뉴젠나파모스타트정’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3일 승인했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치료제 및 백신은 총 21건(치료제 19건, 백신 2건)이다.
‘뉴젠나파모스타트정’은 현재 항응고제로 사용
뉴지랩이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경구용 나파모스타트의 원숭이 대상 약물동력학 시험 등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식품의약안전처에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실험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이승환 교수팀이 진행할 계획이다.
뉴젠테라퓨틱스는 최근 ‘나파모스타트’의 효능을 기존 대비 3
뉴지랩은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효능 지속 기간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서방정’ 형태의 제형 개발에 성공해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나파모스타트는 렘데시비르 대비 600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체내에서 반감기가 짧아 병원에 방문해 수액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