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가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농업·농업촌의 발전을 꾀하고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한 협의회로 66명의 조합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덕근 한국새농민조합장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에 대해 "많은 전문가가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등 농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공간계획과 K-라이스벨트 사업 등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한다. 조직개편을 통해 식량안보 등 주요 농정 현안도 챙긴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6일 공포·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 53개 과·팀은 55개 체계로 변경된다.
가장 큰 변화는 농촌정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소비자는 생산구조에 대한 이해로, 생산자는 소비자 요구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서로 도와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평택 미듬영농조합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참석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소비자단체와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한국종합농업단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이 정치권에 농협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농연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말 농협중앙회장 연임 허용을 골자로 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지만 두 달여가 지나도록 상임위 전체 회의 상정 여부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권은 농협의 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농업 생산·유통의 스마트화, 사람이 모이는 농촌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예산을 2.3% 늘린 16조 1324억 원을 편성했다.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 15조 7743억 원보다 늘린 16조 1324억 원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된 농식품부 소관 신규사업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공익형 직불제가 내년에 지급돼야 하고, 구체화하는 작업에 농업인의 의견수렴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을 만나 공익형 직불제 개편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도를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기준단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부정수급 방지를 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지 않도록 세 나라 간 협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서 이 장관이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장,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일본 농림수산상과 3국간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개 도살을 금지하는 가축법 개정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주 청와대에서 가축법 개정 검토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주무 부처 장관도 긍정적인 입장을 시사한 것이다.
이 장관은 취임식이 열린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축법 개정 등 농정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개 식용 문제에는 "대한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9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관련 "농정 현안에 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 확인에 중점을 둔 성숙한 인사청문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농연은 "장관 후보자의 개인 신상과 관련된 내용이 이슈화 되고 있어 자칫 청문회가 개인의 신상털기 장이 될까 우려된다"며 이같이 강조했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모든 농정 현안을 농업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농업인이 잘 사는 나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농업이 되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밝혔다.
전날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개호 후보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각종 재해 등 농정현안이 산적해 있
“남북 정상회담에 따른 첫 남북 교류 사업으로 산림 분야 협력이 추진되고 있지만 농업이 더 중요하다. 북한은 농경지 양분이 취약하지만, 남한은 남기 때문에 서로 윈윈할 수 있다.” 김창길(57)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나주 농촌경제연구원 원장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올해 4월 남북 정상회담 직후 ‘신한반도 농업협력 연구단’을 새로 설치하고 농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범농업계 인사들과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농업을 접목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농경연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슈토론·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촌 유토피아의 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펼친 성경륭 경제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 총지출 규모는 14조49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소폭 53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식품분야 지원 규모는 6739억 원으로 올해 대비 738억 원(9.9%) 삭감했다. 대신 축산 사육환경 개선 및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상시 방역체계 구축에 4775억 원을 책정했다. 올해보다 16.0% 증액한 규모다.
특히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했다.
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1978년 5월 행정사무관으로 출발해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며 “지난 40여년은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급속한 변화를 겪었고 농업 분야는 엄청난 변화와 험난한 여정의 한가운데에 있었다”고 회고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9일 오후 4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연다.
이개호 농해수위 위원장 직무대행은 28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영록 후보자 청문회는 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청탁금지법 적용 제외, 쌀 수급 안정 방안, 가뭄 해소 대책과 조류 인플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자신의 해임건의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 “국무위원으로서 성실하게 농정 현안을 성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야당의 자진 사퇴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으로부터 “의혹을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6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쌀 수급 안정, 청탁금지법 시행 등 농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치 농정을 당부했다.
이날 농업인단체장 간담회는 △추석명절 성수품 수급 △쌀 수급 불균형 △청탁금지법 시행 등 3대 농정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이다.
김
농식품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제2차 종합계획)을 마련해 7일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확정했다.
농식품부는 제2차 종합계획을 통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은 농업의 첨단산업화, 식품산업의 수출지원, 시장개방 대응 등 농정현안 분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