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에 도전하는 학생 대부분은 자신의 성적보다 상향 지원을 한다. 이에 따라 논술 준비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신여대와 홍익대와 같이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논술 준비에 모든 시간을 쏟아선 안 된다. 논술과 수능 준비 시간을 적정하게 배분해 수능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253명 모집에 1만434명이 지원해 평균 4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25.60대 1)보다 대폭 상승한 경쟁률을 보였다.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전공)가 58.29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생명시스템학부가 56대 1, 컴퓨터학부가 54.20 대 1로 뒤를 이었다.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은 627명 모집에 1만85명이 지원해...
전형 유형별로 보면 성균관대 의대 논술전형이 41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대학은 지원자 수가 지역인재 쪽에 편재돼 중복 합격으로 인한 합격선 변동이 예상된다"며 "수도권 학생 상당수는 논술전형에 지원했는데 이 학생들은 대체로 N수생으로 정시도 대비하고 있어 정시경쟁도 치열해질 수 있다"고...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기 때문에 이제 논술이나 면접이 있는 전형에 지원한 경우 해당 전형 준비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이라면서 “논술이나 면접 준비는 짧은 기간 안에 준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시에서 교과전형을 냈거나 서류 100% 전형을 낸 학생 등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을 위해서라도 수능 준비가...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논술전형 45.46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1.43대 1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_9.26대 1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8.99대 1 △학교장추천전형 8.32대 1 △기회균형전형 8.74대 1이었다.
이번 수시모집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지난해 신설된 Language & AI융합학부다. 논술전형에서 174.14대 1을 기록, 2년 연속 최고...
가천대 논술전형(68.7대 1)과 가톨릭대 논술전형(64.16대 1)은 경쟁률이 60대 1을 넘어섰다. 성균관대 논술전형(46.9대 1)과 연세대(미래)논술전형(46.27대 1), 경북대 논술전형(33.86대 1), 인하대 논술전형(32대 1)도 30대 1 이상을 기록 중이다.
입시 업계에서는 여·야·의·정 협의체 결과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의대...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511명, 학생부종합전형 1137명, 논술전형 355명, 특기자전형 158명, 정원 외 고른기회전형 13명이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있어서 일부 전형이 변경됐다.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은 작년에는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반대로...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이 1010명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417명, 논술전형 297명이다.
특히 지난해 인공지능대학을 4개 학과(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컴퓨터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로 확대·개편한 데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통합해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113명 선발)를 신설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34명, 학생부종합전형 1533명, 논술우수자전형 477명, 실기우수자전형 318명 등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필수 응시 과목 지정 폐지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 2과목 반영 △자율·자유전공(무전공) 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10% 선발(입학 후 100% 학과 선택...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52명, 학생부종합전형 1602명, 논술전형 361명, 실기·실적위주 전형 65명을 뽑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논술전형의 신설이다. 고려대는 논술전형을 통해 신입생 36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논술 100%를 반영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비중이 큰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과...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626명 △학생부교과전형 186명 △논술전형 120명 △실기·실적위주전형 73명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된다.
올해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제)로 총 428명을 선발한다. 전공자율선택제는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유형1)와 학부·단과대학 내에서 전공을 고르는...
논술우수자전형은 214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에서는 논술시험 90%, 교과성적 10%를 반영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개영역 중 2개영역 등급 합5 이내(탐구 선택 시 1과목 반영)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약학부에서 4명을 선발한다. 약학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 중 3개영역 등급 합 4이내이며, 탐구 선택...
‘논술전형’...성균관대 언어형/수리형 선택 응시 등
성균관대는 2026학년도 논술전형을 논술우수(언어형)과 논술우수(수리형)으로 분리해 선발한다. 동일한 모집단위에서도 논술 유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자연계열인 전기전자공학부를 논술우수(언어형)으로 지원할 수 있고, 인문계열인 경영학과를 논술우수(수리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건으로 두고 있는 대학들이 많아 수험생에 따라 부담이 되기도 한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권 대학들 중 일부 교과 및 논술전형에서 수능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곳에 대해 알아본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광운대ㆍ덕성여대(고교추천)ㆍ명지대(학교장추천)ㆍ서경대(교과우수자①)ㆍ한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