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도 범야권 190석 안팎은 물론,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이 확실시됐다. 특히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소위 ‘친명횡재‧비명횡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들이 정권심판론 바람을 타고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이재명 당대표의 정치적 친위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충남 공주 수해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을 찾았다.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도 주재한 뒤 일정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공주시 수해복구 현장과 논산 파평 윤씨 종학당 등 방문 일정 주요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5곳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하면서 해당 지역구 현역인 노웅래, 이수진 의원 등은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됐다. 안규백‧장경태‧박범계‧박찬대 등 현역의원 명을 포함한 12명의 후보는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17개 선거구에 대한 4‧10총선 5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연간 최대 2000만 건 처리 가능
hy가 신사업 거점인 논산 물류센터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hy는 13일 오전 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서 논산 물류센터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진 hy 대표이사(사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 물류센터는 hy 신사업 배송 서비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윤 대통령, 18일 공주, 논산 수해 현장 방문“이럴 때 쓰려고 긴축 재정”…수재민 위로해“앉아 있지 말고 현장으로 나가라” 거듭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 논산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했다. 전날 경북 산사태 현장에 이은 이틀 연속 수해 현장 방문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인사 6명이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37명의 후보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기준 평균 경쟁률은 2.17 대 1이며,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는 아무도 도전장을 내지 않았다.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단체, '지역화폐 예산' 삭감 반발 10일째 청사 앞 농성…"올해처럼 20조 원 혹은 증액"
"지역화폐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계속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안을 대폭 줄이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역화폐 확대 정책 등으로 숨통이 트였던 소상공
현대차증권이 환경부, 충청남도, 논산시, 롯데건설과 1조5000억 원 규모의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도시로의 전환 사업에 금융사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논산시청 대회의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는 2단계 재정분권을 위한 법안 마련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특위 전체회의에서 "연방정부 수준의 지방자치를 이룩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여러 노력을 했다. 지방소비세율을 21%까지 올리고 앞으로 7% 추가 인상을 추진하는 상황"이라며 "이제 지방소비세 인상도 수도권과 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태스크포스(이하 TF)가 국정과제 4대위원회와 합동간담회를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정무위원회)이 공동단장으로 추진하는 ‘지방소멸 대응 TF’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간의 간담회가 오는 13일 국회 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군을 둘러싼 당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할 후보군은 약 10명으로 압축된다. 지금까지 공식 출마선언을 한 후보는 2명이다. 지난 17일 재선의 이재정 의원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고,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새 지도부 출범 이후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수진 전 전국노동위원장과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임명하기로 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지명직 최고위원의 인선은 이달 17일 당무위원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 전 전국노동위원장은 전국 의료노조 위원장
우리나라 국방 핵심기관이 밀집해 있는 논산시가 지역을 국방산업 집적지로 만들고자 체계를 재정비하고 추진 속도를 높인다.
이에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꾸리고 국가 주도의 국방산업단지 조성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11일 충청남도와 논산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군 전문가와 국방 산업 관련 인사, 학
“기업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말 발표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논산시는 공공부문 특별상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신태현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논산시는 공공부문 특별상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신
황명선 논산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논산시는 공공부문 특별상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신
황명선 논산시장(오른쪽)이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공부문 특별상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55)이 천안시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1959년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차관은 박근혜 정부의 운영패러다임인 정부 3.0 정책의 기본틀을 짜고 각 부처와 기관에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다.
박 차관은 24일 "정부가 주민에게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