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韓, 두 달 만에 공식 회동대통령실 "신임 지도부 격려...상견례 자리"독대 성사는 어려울 듯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24일 오후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6시 40분께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지도부 간 공식 만찬은 7월 24일 전당대회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 등과 만찬을 갖고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돼 우리 한동훈 대표를 잘 도와줘야 한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혼자 해결하도록 놔두지 말고 주위에서 잘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대표 출마자, 당직자들을 대
尹대통령, 한동훈 대표 만나 악수하며 "수고 많았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을 시작했다.
만찬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용산 대통령실 야외 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진행 중이다. 만찬은 전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통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사됐다. 만찬 종료 시간은 미정이다.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중요한 화두는 단합과 결속”이라며 내부결속을 다졌다.
10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흰 와이셔츠에 노타이 복장으로 강당 안에 모인 의원들은 “똘똘”, “뭉치자”란 구호를 세 번 힘차게 연창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6일 “한국은행은 한국 경제를 같이 고민하는 현인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본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창용 총재와 함께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주재하기 위해 한은 본관을 찾았다. 최 부총리, 이 총재 모두 넥타이를 매지 않는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하며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종성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명언
“그 길로 다시 갈 생각이 아니면 뒤돌아보지 마라.”
미국 시인. 그는 28세에 월든 호숫가의 숲으로 들어가 2년 2개월을 지냈다. 그때의 경험을 정리해 펴낸 ‘월든’은 원칙과 실제가 조화를 이룬 대안적 삶의 모델을 빼어난 문장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미국 산문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
尹대통령의 선호 패션 스타일과 컬러는 3일 연속 '남색' 양복 '회색' 넥타이7월22일 딱 하루 '노타이'로 출근…이유는
새 정권 들어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Doorstepping)이 어느덧 50회를 맞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내세운 '국민 소통'을 위해 물리적으로 청와대를 나와 용산시대를 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12일 영화관 나들이를 했다.
윤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노타이를 하고 네이비 재킷과 회색 바지를 코디했다. 김 여사는 흑백 체크무늬 셔츠에 검정색 치마를 입었다. 가방은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들고 나와 ‘품절 아이템’이 된 국내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을 착장했다.
이날 대통령 내외는 ‘브로
제일파마홀딩스가 복장 규정 완화와 호칭문화 개선 등 유연한 조직 구축과 기업문화 혁신에 적극 나선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약품을 비롯한 계열사 내 근무 복장 및 호칭 문화 개선 등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밝게 웃으며 인사해요’ 캠페인을 통해 제일파마홀딩스는 사내 조직문화 및 임직원 간 소통 부족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저녁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를 함께 관람한 가운데, 프로그램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열린음악회’ 전국 기준 시청률은 8.3%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8.1%다. 그동안 ‘열린음악회’의 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2일 저녁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를 함께 관람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생중계로 방송된 프로그램 말미에 잠시 일어서서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잡고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에 멋진 날 밤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67)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오전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최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노타이 정장 차림으로 안양교도소 정문으로 걸어 나온 뒤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찾
최근 정치인들의 이미지 변신이 눈에 띈다. 가장 대표적인 정치인은 거대 양당의 두 대선 후보다.
경선을 거치고 대선 후보로 활동을 시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최근 회색빛 백발을 정리하고 검은 머리로 염색했다. 중후하고 진중한 이미지에서 한층 젊어진 인상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역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다소 정
KT가 이제 콘텐츠로 수익을 낼 때라며 팔을 걷어붙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플랫폼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제작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미디어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구현모 KT 대표, 강국현 커스터
한일시멘트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 조치를 시행한다.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한일시멘트는 임직원에게 회사에서 근무 복장으로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캐주얼 의류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15일 공지했다.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해 입으면 된다.
이번 복장 자율화 조치는 지주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을 모두 수술해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양악수술은 얼굴비대칭이나 주걱턱교정, 부정교합 등 증상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 해당 수술 모두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수술로 세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비대칭의 경우 얼굴의 중심선을 기
안면비대칭교정, 부정교합, 돌출입교정 등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수술해 턱뼈나 치아의 불규칙성을 교정하는 것을 양악수술이라 부른다. 양악수술은 수술 시 오차까지도 예측해 얼굴 뼈를 움직여 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안면비대칭교정이나 얼굴비대칭교정은 얼굴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가 어긋난 상태다. 심할 경우 턱이 틀어져 있거나 부정교합을 동반하기도 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초여름 날씨 탓에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지자 예년보다 3주 먼저 하절기 매장 운영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은 직원과 고객 모두 쾌적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매장 온도를 낮추고 하절기 복장을 도입하는 등 시원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1일부터 매년 6월 초에 시작했던 점포 근무 직영사원들의 ‘쿨비즈 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