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하루 행동반경 그대로 뛰어보고 밤샘 근무도 해봤습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이 취임 2년 만에 업계 최초로 택배 평균 단가 인상에 성공한 배경이다. 노 사장은 지난 1월 택배단가 500원 인상을 결정한 후, 5개월 만에 ‘250원 인상’이라는 결과를 들고 나왔다. 택배 업계 ‘현장’의 중요성을 실제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2011년 취임과 동시에 노...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19일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2326군데 기업고객들이 택배단가 250원 인상에 동의했다”며 “이는 상반기 재계약 기업고객수 전체 3765군데의 61.8% 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박스 물량 기준으로는 55% 정도 해당된다.
이는 현대로지스틱스가 지난 1월21일 업계 최초로 택배단가 500원 인상...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택배종사자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결정으로 고사직전의 택배업계를 살리고 장기적으로는 유통산업 발전과 택배 서비스의 품질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지스틱스 택배 단가 인상에 이어 다른 택배업체들의 인상 결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그룹의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스틱스(대표 노영돈)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 19일 경기 오산시 오산동에 건설중인 '오산복합물류센터'를 7년간 책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계약 만료 시점인 2019년 이 물류센터에 대한 우선 매수권도 부여받았다.
오산복합물류센터는 다음달...
30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박종웅 대한석유협회 회장,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변봉덕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3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첨단 택배시스템 제공 등을 통해 굿마트가 편의점 택배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편의점등 고객 최접점에 있는 취급점 택배의 활성화가 고객 만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택배 취급점 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 첨단 택배시스템 제공 및 시스템 개발 등의 인프라 기반 구축 지원을 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로지엠은 향후 소상공인진흥원과 물류컨설팅을 포함한 물류업무 전반에 관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양사가 상호 협력해 나들가게 물류 선진화를 통해 경영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사업계획 초과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극대화, 강하고 빠른회사 구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나와 13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실질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이전에 설 선물이 안전하게 도착되도록 하기 위해 17일까지 발송을 마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물건을 배송할 수 있도록 명절 택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지사리 마을과 현대로지엠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족이 됐다”며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갑준 지사리 이장은 “현대로지엠과의 이번 자매 결연이 농산물 판매 지원 등 어려운 농촌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홍갑준 지사리...
가방, 참가번호 등 마라톤 물품 일체에 대한 물류를 전담하고 있으며 올 해 12만6000개의 대회 물품 운송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32.6% 증가된 수치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마라톤을 통해 건강 뿐 아니라 강력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마라톤 물류를 확대 실시해 고객 수요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노영돈 사장이 취임 이후 공격경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노 사장은 옛 물류기업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국내 전역을 누비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노 사장은 30년 경력의 ‘상사맨’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노 사장은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로 입사, 공채 출신으로는 최초로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에 올랐다. 현대종합상사에서 싱가포르...
기능을 추가해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영업활성화 거점으로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소형 대리점 통합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통합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서비스와 수익성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 “물류네트워크 구축 확대와 영업 활성화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의 노영돈(58) 사장이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노 사장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고사성어를 거론하며 "2017년까지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로지엠은 작년 매출 7천억원을 넘겨 국내 4위에 올랐다.
노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올해 매출 목표를...
“현대로지엠을 택배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 노영돈사장이 27일 이같이 밝히며 국내 택배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 1월 현대로지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노영돈사장은 강력한 영업력과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대로지엠을 국내 대표 택배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관리 강화를 중점 추진함으로써 택배 명가로서 택배사업 선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글로벌부문은 올 해 국제 3PL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블루오션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올 해 영업을 최우선으로한 스마트, 스피드 경영으로 현대로지엠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