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주위에서 책 쓰는 것을 권했지만, 저술은 작가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해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시간이 흘러 제 살아온 날들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써봤는데 제 삶을 더 열심히 살게 됐어요. 책 쓰는 것이 저의 삶을 더 알차게 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제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자신들의 취미를 글로 표현해 작가로 변신한 스타들, 일명 ‘엔터라이터(Entertainer Writer)’가 늘고 있다. 특히 뷰티·패션분야에서 이들의 출간은 더욱 두드러진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평소 자신의 취미인 네일아트로 지난달 12일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HARA)’를 출간해 작가로 데뷔했다. 구하라는 자신의 애완묘에서 영감을
구하라가 네일북 발간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이투데이에 "구하라가 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영풍문고에서 자신의 첫 에세이 '네일하라'(Nail HARA) 발간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고 말했다.
'네일하라'(Nail HARA)는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과 구하라가 콜라보로 만든 네일 에세이북
구하라가 네일북을 발간하며 작가로 변신한다.
구하라가 오는 12일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를 발간하고,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구하라는 네일북 발간을 위해 네일전문가 트렌드앤 김수정 원장과 함께 작업했다.
구하라의 네일북에는 자신의 애완묘에서 영감을 받은 고양이 네일부터 북유럽풍의 네일까지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셀프 홈케어가
LG생활건강이 색조화장품 시장 선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LG생건은 색조화장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즌 트렌드 컬러를 예측, 제안하는 ‘메가 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1년 색조전문 브랜드 보브(VOV)를 인수하며 색조브랜드 키우기에 돌입했으며, 2012년에는 색조전문 통합사업부문인 ‘더컬러랩’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