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학교 박홍규 교수 연구팀이 호주국립대학교 키브샤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고효율·고성능 초소형 나노레이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이날(현지시각) 게재됐다.
최근 광학 분야에서는 빛의
이엠앤아이는 11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전자소재 사업부 강화를 위한 사내외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이엠앤아이는 22일 사업목적 추가와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혜민 이엠앤아이 총괄 영업팀장이 올랐다. 김 팀장은 2017년부터 고창훈 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전헌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전 교수가 무질서한 광모드의 속성을
KAIST는 2017년 조정훈 학술상에 미국 버클리대 웡 지징(Wong Zi Jing) 박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AIST는 학술상 대상자로 선정한 웡 박사의 연구업적과 관련해 "광학 메타물질 분야에서 △제로 굴절율 구현 △굴절율의 조작 △3D 투명 망토 구현 등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웡 박사의 연구는 과학저널인 사이언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48·사진)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 교수는 반도체 나노구조를 이용해 단방향으로만 빛을 전달하는 광자 다이오드, 초고속 단일 광자 발생기, 형광체 없이 다채로운 색의 빛을 내는 발광소자 같이 기존 방법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신개념의 광원과
한일간 연구진이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상태의 빛을 증폭시켜 손실 없이 공간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정현석 교수 연구팀은 마사히데 사사키 박사가 이끄는 일본국립정보통신기술 연구소(NICT)와 함께 공동으로 연구, 이같은 내용의 실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양자통신과 양자암호, 양자컴퓨터 등 신기술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국내 연구진이 기존 광학렌즈보다 3배 가량 뛰어난 해상도를 가진 나노입자 기반의 '슈퍼렌즈' 기술을 개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와 조용훈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미경 등에 쓰이는 일반적인 광학렌즈는 빛의 굴절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시광선 영역에서 200~300nm보다 작은
#2021년 대한민국 서울. 대형 빌딩의 거대한 유리창이 조명판 역할을 하며 환하게 빛난다. 아파트 테라스 유리창도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며 집집마다 다양한 개성을 드러낸다. 직장인 K씨가 사는 집은 유리창이 조명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없는 친환경 건물이다. 이 건물은 지열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10일 세계 최초로 비정질 유리기판 위에 단결정 수준의 GaN(질화갈륨, Gallium Nitride)을 성장시키고 이를 이용해 유리기판 상에 GaN LED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인터넷판(10일자)에 게재됐다. 이번 구현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풀컬러 양자점(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23일 잉크젯 방식 등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패터닝 대신 전사 프린팅(Transfer Printing)으로 4인치 QVGA급(해상도 320×240)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삼성기술원은 2009년 모노컬러 양자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