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터키의 의료용 소재 기업과 약 10억원(80만370 달러) 규모의 내시경카테터 제품 아이돌핀(i-DOLPHI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달 2월과 오는 5월로 분할 선적하여 제품을 공급하며, 첫 선적은 이달 말경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가 개발한 아이돌핀은 척추 디스크 환자들을 시술할 때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인 메타바이오메드가 2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3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17억원으로 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04% 늘은 3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전년 동기와 대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2015년도 글로벌성장단계사업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에 설립한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지난 4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후 최근 본격적인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는 지난 해 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 바이오 업체인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현지 영업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 의료기기 전문 업체와 135만 달러 규모의 내년도 1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출하게 되는 제품은 치아 근관치료(endo) 장비 ‘EMS-200’이며, 치아의 근관 측정부터 확장, 충전, 가압 등의 기능을 1개 장비로 일체화한 모델이다.
다기능의 소형 장비이므로 좁은 진료실에서의 이동이 쉽고, 별도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의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설립한 합작회사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설비도입 단계로 내년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날 한중 FTA가 타결됨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일부 덴탈제품(치과재료)과 내시경카테터 ‘i-돌핀’의 CFD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인증을 추진 중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하반기 개발에 성공한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i-돌핀은 지난 6월초 국내 치료재료로 등재된 데 이어 3개월 후인 지난달말에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도 완료했다.
2일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인증을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 내시경 카테터 ‘i-돌핀(DOLPHIN)’이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CE는 유럽연합의 통합 규격 인증 마크로, 소비자 안전 관련 제품이 유럽 연합 내에서 유통되려면 반드시 CE 마크를 부착해야 한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미 당사 매출의 약 95%가 해외 수출을 통해 이루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1.8%, 당기순이익은 39.3%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영업력 강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로 2010년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주력 상품인 덴탈재료&기기, 봉합원사와 본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