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렐 대표는 “호주는 땅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각 지역의 포도를 블렌딩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투 핸즈의 목표는 남호주에서 유명한 6개 지역의 쉬라즈 와인이 보유한 과일 향의 미묘한 차이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100% 쉬라즈만을 이용했으나 지금은 90% 수준으로 비중을 낮췄고, 그간 쌓인 자신감을 기반으로 다른 품종...
지난해에도 남호주와 뉴사우스웨일즈를 잇는 송전망 사업인 에너지커넥트(EnergyConnect) 프로젝트에 전력기기를 공급하며 호주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참여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송전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호주 퀸즐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허브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겠다”고...
그런가하면 남호주 쿠버 페디(Coober Pedy)는 달 표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풍경을 가진 호주의 지하 도시로 세계 최대 오팔 생산지이기도 하다. 주민의 절반가량이 땅속 생활을 해 땅 아래에는 여러 주거시설과 상점 등이 존재하고, 지상에는 마을 전체가 주황빛 모래로 덮여 있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은 다른 촬영지로도 활용된...
서호주에 위치한 퍼스는 시드니로부터 비행기로 약 5시간 정도 걸리며, 호주 우주청(ASA)이 위치한 남호주까지도 비행기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연구원들이 퍼스로 모여들고 있다. 서호주가 우주 산업에서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4월22일(현지시각) 서호주정부 청사에서 만난 제임스...
두산퓨얼셀은 9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남호주 주정부, ㈜두산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 제후석 부사장과 남호주 주정부를 대표해 수소발전청 샘 크래프터(Sam Crafter)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친환경 수소와 파생...
DL이앤씨와 카본코(CARBONCO)는 남호주 주(洲) 정부와 ‘친환경 수소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주 정부 수상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유재형 카본코 사업개발실장 등이 참석했다.
DL이앤씨와...
우창균 신세계 L&B 대표이사와 닉 챔피온(Nick Champion) 남호주 주정부 무역투자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신세계 L&B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행사에서 남호주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오는 11월6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40여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40% 할인된 가격에...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신세계 L&B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행사에서 모델들이 남호주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오는 11월6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40여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신세계 L&B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행사에서 모델들이 남호주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오는 11월6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40여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신세계 L&B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행사에서 모델들이 남호주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오는 11월6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40여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우창균 신세계 L&B 대표이사와 닉 챔피온(Nick Champion) 남호주 주정부 무역투자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신세계 L&B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행사에서 남호주 와인을 홍보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오는 11월6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40여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40% 할인된 가격에...
완화하려던 참이었는데, 최근 2주간 멜버른 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두 자릿수를 찍는 등 재확산 조짐이 나타났다. 지난 주말 동안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80명을 넘어섰다. 빅토리아주가 2차 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호주의 다른 주들도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남호주는 주 경계 봉쇄를 다음 달 20일부터 해제할 계획이었는데, 이를 백지화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AGL은 올해 3월부터 남호주에 위치한 태양광 패널을 소유한 가정 1000가구에 VPP 기술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AGL은 배터리 업체로 테슬라와 LG화학을 선택했다. 테슬라의 경우 파워월2, LG화학은 가정용 ESS인 레수가 사용된다. LG화학 관계자는 “테슬라의 파워월2은 에너지 인버터가 포함돼 있지만, LG화학의 경우에는 솔라엣지의 인버터와 함께 사용될...
지난 3월 머스크 CEO는 100일 안에 남호주 지역에 전력난을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100일 내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하면 비용을 테슬라가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정해진 기한보다 빨리 프로젝트를 완공하며 약속을 지켜냈다.
다만 머스크 CEO가 테슬라에서 독보적인 1인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경영 전략상 효과적인지는 의문이 든다고...
프랑스 재생에너지 업체 네오엔과 테슬라가 합작해 호주 남호주주에 건설한 리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이날 현장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가 끝나면 공장은 다음 달 초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네오엔이 운영하는 풍력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해 테슬라의 리튬이온 에너지 저장 시설에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24시간 동안 8000가구, 1시간 동안에는 3만 가구에...
앞서 남호주 지역이 지난해 태풍으로 송전망이 파괴되면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자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3월 트위터를 통해 100일 안에 남호주의 전력난을 해결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다면 어떤 대가도 받지 않고 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남호주 주정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테슬라와 100MW(메가와트)/129MWh...
남호주의 제이 웨더힐 주 총리는 “배터리 저장소는 우리 에너지시장의 미래이며 세계가 이 분야에서 우리의 리더십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배터리 저장소보다 약 세 배 강력한 저장소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3월 100일 안에 남호주의 전력난을...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100일 안에 남호주의 전력난을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머스크 CEO는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도 전화로 호주의 전력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최근 남호주 지역은 작년 9월에 불어닥친 폭풍 이후 송전 시스템이 파괴되는 등 정전 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풍으로 송전탑이...
청쿵은 이미 호주 인프라 분야의 가장 큰 해외 투자자 중 한곳으로 남호주 전력공급업체 SA파워네트웍스와 멜버른의 전력공급업체 시티파워, 가스 공급업체 호주가스네트웍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RBC캐피털마켓의 폴 존스턴 애널리스트는 “반독점 심사에서는 통과될 가능성이 크지만 외국인투자검토위원회의 승인을 얻으려면 청쿵은 다른 호주 파트너와 팀을...
호주에서는 2012년 남호주주(州) 북쪽 끝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이는 1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다. 앞서 호주에서는 1988년 1월 북부준주(NT)에서 일어난 규모 6.6의 지진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무엇보다 이번 호주 중부서 발생한 규모 5.9의 강진은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