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산업위원회가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을 국회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증죄로 고발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전력거래소 임원진이 지난 3년간 직원들로 하여금 국회에 허위자료를 제출하게 함으로써 자신들이 면죄부를 받으려고 했다며 관련 허위자료를 상임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이날 오후 대륜발전 경영진이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중앙전력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대륜발전 열병합발전소는 한진중공업그룹이 약 7200억원을 투자해 건설됐다. 총 발전설비용량 555.1MW, 열생산용량 396.8Gcal/h로, 주요 설비로는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 그리고 배열회수보일러 및 열전용보일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는 전력거래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청렴을 포기하는 것은 직장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임직원들의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특히 지난 3월엔 신입사원을...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입사식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는 전력거래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청렴을 포기하는 것은 직장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신입직원들의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입사식은 신입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신입직원들의 선서, 배지...
신고자는 향후 신분확인 절차 없이 접수번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신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신뢰받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이란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청렴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청렴 최우선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남호기 이사장은 최근 전국의 중앙급전발전기 총 330여기를 대상으로 주말정비를 권유하는 공문을 보냈다. 중앙급전발전기란 발전용량 2만kW를 초과, 전력거래소 통제를 받는 발전기를 뜻한다.
남 이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올 여름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발전소들에게 웬만하면 평일이 아닌, 주말에 정비를 하도록 권유를 하고 있다”며...
신임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16년 6월13일까지이며 기존 고동수, 김정호, 남호기 위원 등 3명의 위원은 잔여 임기 중에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오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소비자·학계·법률계·전기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다.
특히 오 신임 위원장은 전기연구원 전기시험연구소장과 전력연구단장 등을 거치고 현재 전력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이제 막 첫 걸음을 뗐다고 보면 됩니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개도국들을 대상으로 계통운영, 전력IT 기술 등 전력시스템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력인프라 등이 취약한 개도국들에게 전력거래소의 전력시스템 등을 전수, 협력에...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전력분야 정책당국자와 주요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사업 개발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도 축사를 통해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인도, 미얀마, 몽골 등의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남호기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정 총리에게 “올 여름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상된다”며 “최악의 경우 순환단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했다.
정 총리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가슴이 매우 아프다”며 원전 비리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을 전력당국에 지시했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왼쪽 첫 번째)은 28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다산실에서 조인국 한전 부사장,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전력관련 기관장들과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 양준철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김동수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김창로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등 14개 업종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3기 정지로 인한 하계 전력수급 상황을...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어느 회사든 직원들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가질때야 비로소 가장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으며, 회사가 자신의 노력을 몰라준다고 느낄 때는 회사를 떠난다"며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므로 일방적 지시 전달은 지양하고 직원들에게도 충분한 발언권을 주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최근 매주 팀장급이상 간부가...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남 이사장은 이날 열린 신입직원 대상 특강에서 "신입직원 한 명 채용하는 건 평생 사용할 30억원짜리 제품을 사는 것과 같다"며 채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남 이사장은 "사용하며 적절한 유지·보수를 하듯 그 가치에 버금가는 충분한 교육을...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신뢰받는 ‘전력비즈니스 플랫폼’을 조속히 구현해 국민행복 달성에 기여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남 이사장은 지난 2일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과 공정한 전력시장 확립은 전력거래소가 부여받은 기본적 임무"라며 "전력 미래를...
한편 이날 한전이 정한 규칙 개정안의 적용 여부는 최종적으로 이달말 규칙개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친 후 지식경제부의 승인을 받아 적용된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규칙개정위원회는 국회의원, 학계, 연구계를 비롯해 발전사, 한전, 지경부 과장급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돼있다.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이 최근 '박수'란 책을 발간, 지난 22일 인세 30%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남 이사장은 1968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남부발전 사장을 거쳐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되기까지 끈기와 집념, 역발상의 가치를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생활속에서 역발상을 하라는 것으로 이를 위해선 자기가 하는 일에 극한 목표를 세우고...
이에 전력거래소는 남호기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이날 오전 7시부터 상황실로 출근, 비상태세를 취하고 긴급 수요관리에 나섰다.
이날 예비력은 오전 9시 45분께 450만kW까지 떨어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오전 10시 이후 전력 수요가 7461만kW대까지 급증하자 전력 당국은 민간 자가발전 56만kW, 주간예고 187만kW 등 243만kW의 수요관리를...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2015년 기관의 지방이전으로 인해서 전남대와 접근성이 확보되면 보다 적극적인 공동연구 및 교육 시스템을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 우수기술인재 육성 협약식은 지경부가 주최했으며 전력거래소를 비롯해 지방 이전을 앞둔 27개 공공기관 및 17개 지방대학교가 참여했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14일 “올해 동계 전력수급 위기 상황 극복이 전력거래소로선 마지막 기회인만큼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은 남 이사장은 삼성문화센터에서 열린 'KPX 뉴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올해 겨울철은 마이너스 예비력이 예상되는 등 많이 불안한 상황”이라면서 “올해 겨울 전력수급위기 극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