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22)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캐롯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의 공동 브랜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프플러스는 김 선수와 함께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인천광역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2~15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 중 하나로, 남자 프로 골프선수 120명이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에 달하며 우승 시 상금(3억 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이 제공된다.
참가 선수로는 남
8일(한국시각)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주형(20)이 세계랭킹 21위로 도약했다.
김주형은 만 20세의 나이로 우승, 이날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4위보다 13계단 오른 21위로 올라섰다.
2013년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19세 10개월·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다.
처음으로 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4)가 12월 뉴욕대 출신 2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임성재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31일 임성재가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부는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며,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했다.
테니스 나달·세리나 윌리엄스골프 타이거 우즈·더스틴 존슨스포츠 스타들 연이은 '불참' 선언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스포츠 스타들이 늘고 있다.
테니스·농구·축구 등 종목도 다양하다. 선수들 대부분 컨디션 조절과 일정을 이유로 들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도 일부 영향을 미
브라질 올림픽위원회가 지카바이러스 우려가 고조되자 벌레퇴치제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사로 채택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C존슨의 ‘오프!(OFF!)’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공식 벌레퇴치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벌레퇴치제 기업이 선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는 브라질 내에서 가장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이상희(24·한국체대)가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먼저 출전을 확정한 건 ‘라이징스타’ 안병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세계랭킹을 7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5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47점을 얻어 지난주 31위에서 7계단 오른 2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3일 끝난 취리히 클래식 최종
리우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김경태는 28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박상현(33ㆍ동아제약) 등과 함께
리우올림픽 출전을 목표하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김경태는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ㆍ2라운드에서 오다 고메이,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다.
올 시즌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차세대 골프 황제로 꼽히는 조던 스피스가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연패에 실패하자 그 불똥이 스포츠신발·의류업체 언더아머에 튀었다.
마스터스 결승전 이튿날인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언더아머 주가는 5.5% 급락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인 스피스는 전날 마스터스 마지막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진행 중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9번홀(파4)까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스피스는 중간 합계 7언더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
남자골프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1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스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 스피스는 3번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경쟁자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맥길로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피스나 데이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두 선수가 지난해 올린 성적을 보면서 나도 지고 싶지 않다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연습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맥길로이는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16번홀(17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했다. 맥길로이의 아이언 페이스를 떠난 볼은 깃대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총상금 950만 달러ㆍ약 110억원) 준결승에서 만났다.
데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8강전에서 브룩스 코엡카(미국)에 3&2(2홀 남기고 3홀 차 승리)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