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남 씨 별세, 김봉준(현성그룹 회장) 씨 모친상, 장은미 씨 시모상, 김경훈(울산대병원 조교수)·김은지(닥터세비앙 원장)·김예진(학생) 씨 조모상, 김영광(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골키퍼) 씨 빙조모상 = 13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10호,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51-711-1450
▲남상수 씨 별세, 남성우·이우(전 대한항
‘한국 속옷 산업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남상수 남영비비안 명예회장이 9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1925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난 남 명예회장은 1957년 남영비비안을 설립해 대표적인 여성 속옷 전문기업으로 키워냈다. 남 명예회장은 고쟁이나 광목 속옷을 착용하던 당시 여성들에게 브래지어, 거들 등을 소개, 여성 의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안면마비 증상을 보여 봉침 시술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동아일보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벌침요법 전문가 A씨는 “박근혜 대통령은 10·26 사건 이후부터 간헐적인 안면마비증세를 보였으며, 특히 2006년 커터칼 피습 사건 이후엔 안면마비가 심해져 지속해서 대체의학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안면마비는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1960년대 번듯한 신사복 차림의 한 남성이 공항 세관을 통과하다 세관원의 제지를 받았다. 제지를 받은 남성의 트렁크 안에는 온갖 알록달록한 여성 속옷이 한가득 들어 있었다. 세관원은 무슨 이유에서 그렇게 많은 여성 속옷을 외국에서 가지고 왔는지 해명을 요구했고, 그 남성은 직업을 밝히고 빼곡히 메모가 적힌 수첩까지 보여주고 나서야 어렵사리 세관을 통과
일본 고베대학 재한동문회는 신임 회장에 윤선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회장은 “한일(韓日) 양 국가간 상호 이해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윤 회장은 현재 한국 지식재산권법학회장이며 한국중재학회장,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동문회는 초대 동문회장인 남상수
배우 황수정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황수정의 복귀작으로 결정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이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남자주인공 최철호가 폭행사건에 휘말려 복귀가 어렵기 때문이다.
황수정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07년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후 3년만으로 야심차게 준비해오던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배우 황수정의 3년 만에 이뤄지는 스크린 컴백이 최철호때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황수정과 호흡을 맞춘 최철호가 폭행사건에 휘말려 개봉일정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관계자는 지난 4월 30일 크랭크 인해 7월초쯤 촬영이 마무리됐으나 촬영이 끝날 무렵 최철호 폭행사건이 터져 감독과 제작사가 고민에
매일유업은 신제품 ‘앱솔루트 센서티브’ 출시를 기념해 민감한 아기의 상태에 맞게 맞춤 설계된 신제품 분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2차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 이벤트는 제품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체험단에 대한 뜨거운 참여 열기와 제품 출시 후 계속되는 체험 문의에 따라 마련됐으며, 배앓이, 아토피, 우유 알러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 민감한 아기를 위한 ‘앱솔루트 센서티브(Absolute Sensitive)' 출시를 기념, 신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비자 간담회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센서티브 라인의 분유로 아직 미숙한 신생아들의 소화기관을 고려해 근
매일유업이 업계 최초로 분유와 이유식에 들어가는 재료의 원산지를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24일 "앱솔루트 궁, 앱솔루트 명작, 매일맘마 QT, 3년 정성 맘마밀 등 26개 분유 및 이유식에 대한 원재료 및 첨가물의 원산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산지 공개는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식품 선택시 원산지가 중요한
이너웨어업계의 대표적인 주자 비와이씨와 신영와코루가 잇단 2세 경영 체제로 돌입해 주목 받고 있다.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속옷패션업계인 신영와코루와 비와이씨 모두 1세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채 2세들의 단독 대표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비와이씨와 신영와코루 창업 1세대인 한영대 회장과 이운일 회장은 각각 83세와 87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