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투자했던 오피스 빌딩 매각에 연이어 성공하면서 올해 엑시트(투자금 회수)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투자한 CJ제일제당센터 매도자 측은 우선 인수 협상대상자로 평당(3.3㎡) 2400만 원을 써낸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서울 중구 쌍림동에 소재한 CJ제일제당센터는 연면적 8만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이 중대하고 명백한 위법활동으로 국민연금의 수익에 심각한 손해를 입힌 경우에만 경영 참여 목적의 주주활동을 할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25일 보건복지부는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연금 제도개선사항, 연금개혁 진행 상황 등 주요실적을 보고했다.
위원장인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모두발
JT캐피탈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JT캐피탈은 지난 2년 간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에 위치해 있었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영업총괄본부, 전략기획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본사에서 근무 중인 14개 부서가 모두 세종대로 태평로빌딩으로 이동한다.
차동구 JT캐피탈 대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차별화된 금융서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이 국내 핀테크 기업 16개사와 협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신한금융은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1층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데이타시스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신한퓨처스랩의 2기 웰컴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의 대표적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신한 Future's Lab’은 국내
신한금융그룹은 14일 국내 핀테크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Future’s Lab’과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 계열사를 통한 직접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의 이번 결정은 올해 출범한 그룹의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Future’s Lab’ 1기 운영 결과 국내에 잠재력 있는 핀테크 기업이 당초 예상보다 많았고,
신한은행은 P2P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모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P2P대출 영역에서 양사 협업을 통한 제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비모는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P2P대출 플랫폼 서비스인 어니스트펀드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정교한 신용평가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이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는 핀테크 협업을 골자로 한다. 신한금융은 핀테크 기업이 가진 기술을 금융과 접목시켜 새로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최근 남산스퀘어 빌딩 컨퍼런스룸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청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112명 전원이 윤리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직무청렴서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임태환 원장은 “전 임직원이 직무청렴서약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