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두 가지 성분을 하나에 담은 편두통 치료 복합제 ‘수벡스정’(이하 수벡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이 출시한 수벡스는 편두통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트립탄 계열의 수마트립탄(Sumatriptan) 성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나프록센나트륨(Naproxen Soduum) 성분의 복합제다.
단일 성분의 치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 ‘브레핀에스’의 제형 크기 축소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레핀에스는 발열과 통증, 요통, 생리통, 소염 등 다양한 통증을 빠르게 억제해주는 액상형 연질캡슐 진통제다.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빠른 통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관절 주변의 인대와 힘줄들이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제품군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맥스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
GC녹십자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 19회차로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한미약품은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PLOS ONE)에 실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임상 4상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성환 교수(정형외과)가 책임연구자를 맡았으며, 국내 8개 센터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로 진행됐다. 한국인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용적인 진통∙소
동아제약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원큐’ 시리즈 3종을 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원큐 시리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 진통제다. 액상형 연질캡슐로 정제 대비 높은 체내흡수율과 빠른 효과가 특징이다. 이브원큐, 덱스원큐, 나프원큐로 구성됐다.
이브원큐는 이부프로펜 200mg이 주성분이며 두통,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에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특히 어린이는 약물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어른과 달라 잘못 복용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품설명서에 기재된 나이 제한, 사용량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동제약은 스틱형 낱개 포장을 적용
일동제약은 스틱형 낱개 포장을 적용한 어린이 종합감기약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구멍 통증,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준다.
제품 디자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했으며, 사과
일동제약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롤비 시리즈는 쉬운 목넘김과 빠른 약물 흡수 등을 고려해 소형의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했으며, 타르 색소 대신 천연 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질캡슐 형태의 감기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B2(1일 복용량 기준 12mg
국내제약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 발굴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시장 진입이 예고된 굵직한 복제약(제네릭) 시장이 많지 않아서다. 기존에 개방된 제네릭 시장에도 이미 과당경쟁을 펼치고 있어 신규 진출 영역을 찾기 힘든 분위기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공동 판매와 국내 미발매 신약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올해 상반기 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복합제 제품들이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시장의 과포화에 따른 실적 부진을 복합제로 메우는 모습이다. 다만 유사 조합의 복합제가 무더기로 등장한 시장에서는 시장 진입 시기와 제약사의 영업력에 따라 품목간 실적 편차가 컸다.
8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
최근 대웅제약이 ‘진격의 대웅제약 이지엔6, 진통제시장 지형도 확 바꿨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대웅제약은 “이지엔6가 2016년 44.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35% 성장했다. 특히 이지엔6는 전체 진통제 시장에서도 ‘타이레놀'과 '게보린'에 이어 3위를 차지해 ‘펜잘’을 앞지르는 판도변화까지 이루어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 보도자
대웅제약은 심한 통증에 효과적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스트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엔6 스트롱은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로 치통, 편두통, 관절염 등 심한 통증 완화 효과는 물론 해열, 소염작용도 있다. 기존의 타사 동일성분 연질캡슐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노인, 여성, 청소년도 복용이 편리하다.
대웅제약은 기존 이지엔6 애니, 프로,
녹십자는 해열진통제 ‘탁센 400 이부프로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탁센 400’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NSAIDs) 중 우수한 해열효과와 비교적 위장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 400mg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요통, 생리통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골관절염,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과 고혈압 병력이 있는 환자들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치료제인 디클로페낙을 사용했을 때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약 3배, 노인들은 약 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청구 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의약품 사용과 부작용 발생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고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허리통증·관절염·치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전천후 진통제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나프록센(Naproxen)’은 해열·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치통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해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163건으로 전년 201건에 비해 19% 정도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재심사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수가 감소한데다 여러 회사가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연도별 생
파격적 약가로 환자부담을 낮춘 진통소염 복합제가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NSAIDs(비 스테로이드 항 염증치료제) 대표약물인 나프록센(Naproxen)과 미국 FDA 시판승인을 받은 에소메졸(Esomeprazole strontium)을 합해 개발한 진통소염 복합제 ‘낙소졸정’을 다음 달부터 본격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나프록센은 미국, 캐나다 등
진통제 성분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을 관절염에 좋은 특효제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진통제 및 스테로이드제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알쓰맥스’ 등 3종을 수입해 판매한 경기 나노웰코리아 대표 홍모(50)씨와 행복한 나노웰 대표 정모(39)씨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