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 나완배 전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이준명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21일 자로 설립됐다.
GS문화재단은 GS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문화예술계에서 실천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우수 문화 콘텐츠의 제작과 지원, 공급을 통해 다수의...
전문경영인은 김종중 삼성전자 사장(미래전략실 전략1팀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오너 사장단은 박정원 회장에서 자리를 내준 박용만 두산 회장 1명뿐이었고 나머지 11명은 모두 전문경영인이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오너 출신은 구본무 LG 회장과...
GS에너지는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공장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UAE 육상생산광구 원유 국내 직도입 입항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GS에너지는 지난 5월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UAE의 최대 생산광구인 ‘아부다비...
이날 한국시각 오후 4시 UAE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 본사에서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및 ADNOC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본계약 체결식이 진행된다.
ADCO는 ADNOC가 지분 60%, 국제 석유회사들이 지분 40%를 보유하며 공동운영하게 된다. 이번 조광권 국제입찰에서는 GS에너지 외에 프랑스 토탈(10%), 일본 인펙스(5%)가 낙찰됐고, 현재 추가 선정 중이다. ADCO는...
이날 현장 방문에는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GS건설 허명수 부회장,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 ㈜GS 정택근 사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등 GS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이 동행했으며,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모든 계열사가 협력해 GS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
나완배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9억9200만원을 받았다.
GS에너지가 3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6800만원, 상여금 1억2400만원을 더해 9억9200만원을 수령했다. 나 부회장은 2013년에도 9억7400만원의 연봉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LNG 밸류 체인 강화와 자원개발 사업 관련 광구 확대 및...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도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를 대비하고 주도하기 위해서는, 공공∙민간간 장벽을 없애고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서경석 ㈜GS 부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속성장하는 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100년 이상 장수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
협의회는 주요 LNG 수입사인 가스공사와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국중부발전 등 5개사 대표로 구성되며,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과 유정준 SK E&S 사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는 향후 분기마다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천연가스...
이 자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GS 서경석 부회장, GS리테일 허승조 부회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최근 중국은 수출 위주의 고성장 정책에서 내수의 기반을 다지면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줄 것”이라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또“정부도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각자의 꿈과 끼를 발휘하도록 채용을 늘리고 기업 차원에서 이윤 극대화를 넓혀 사회적 책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태양금속공업 한우삼 회장과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에게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9명의 산업발전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 날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한 체결식에서 GS에너지와 KB국민은행 컨소시엄 양측도 GS파워 운영을 위한 주주간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GS파워는 업계 최초로 산업계와 금융계가 50:50으로 동일하게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경영권은 GS에너지가...
이날 약정식에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 교보생명, 대한생명, KB투자증권, KB자산운용 등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앞서 KB국민은행 컨소시엄은 GS그룹과 향후 에너지사업 확대를 통한 장기 성장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는 취지를 제안해 지난 3월 21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은 “이번 유전개발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LNG, 신에너지사업 등 신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GS에너지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에너지는 올 1월 ㈜GS가 보유중인 GS칼텍스 주식전량(GS칼텍스 지분 50%)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미래성장...
GS그룹도 GS칼텍스 사장이던 나완배 씨를 올해 새롭게 출범한 GS에너지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하면서 부회장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재계 관계자는 “전문경영인을 실무형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오너와의 확실한 역할 분담을 통해 경영불확실성과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부회장 입지 굳히기= 새로운...
GS그룹도 올해 GS칼텍스로부터 물적분할 된 GS에너지의 최고 경영자로 나완배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낙점했다.
삼성 관계자는 “과거 회장을 보좌하던 부회장의 역할과 달리 최근 부회장직은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성공 방정식’을 뉴 리더의 창조적 에너지와 결합, 질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달라는 의미가 부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