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이 포항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불안증세를 보여 정신치료를 받기 위한 이감이라는 귀띔에 여론은 들끓었다.
22일 채널A는 이 같이 단독보도하고 법무부의 입장을 밝혔다. 방송에서 익명의 교정 관계자는 출소일이 가까워진 조두순이 심한 불안 증세를 보여 정신치료를 받기 위해 이감했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뒤늦게 법무부는
소원 조두순ㆍ더 파이브
영화 ‘소원’으로 ‘조두순 사건’이 화제에 오르자 네티즌들이 실화 소재의 영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 TV는 5일 영화 ‘더 파이브’와 ‘소원’을 곰TV에서 극장과 동시에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두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소원’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소원’처럼 실화 소재의 영화가 동시에
조두순 사건에 대한 재처벌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소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토대로 “‘소원’이 18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원’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3만235명의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