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달 7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특식 인증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에 올리는 ‘급식타그램(급식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연말 특식을 겨냥해 선보인 맞춤형 식자재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학교급식 부문 식자재 매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약 33% 증가했으며, 11월 누계 매출 기준으로는 전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관광, 자동차, 명품, 스마트폰 등 피해를 보고 있는 산업 영역도 전방위적이다. 한국 마스크 사재기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마늘에 문제가 생겼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도네시아 마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중국산 마늘
'생활의 달인' 인도네시아 요리의 달인이 발리식 볶음밥 나시고랭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가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휴양지로 자리 잡으면서 발리 전통 음식도 덩달아 한국에서 사랑을 받자, 인기를 끌고 있는 발리식 볶음밥 나시고랭의 달인 서수경(41·경력 5년)·김재원(35·경력 3
"맛의 아시안게임을 펼치는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회의 참석 11개국의 맛의 향연이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펼쳐졌다. 15일 개막한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는 수많은 사람이 아시아 11개국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광주에서 이곳을 찾았다는 장혜림(25)·정다희(
집밥 열풍에 힘입어 소스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라면, 분유 회사까지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난해 말 공개한 ‘2018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조4965억원으로 4년 전 대비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마요네즈나 토마토케첩 등 전통적인 소스 생산은
골목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처음에는 좁기만 하던 골목이 다른 골목과 연결되고 큰길을 만나 커졌다가 시장과 연결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의 추억이 골목 곳곳에 녹아있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골목들이 경기도 구석구석에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성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먹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먹은 음식을 올리는 이른바 ‘먹스타그램’이 유행으로 번지면서 이제는 맛집과 먹방에 대한 관심이 단순히 ‘나도 가봤다’보다 자신만의 취향과 이해를 토대로 ‘미식(美食)’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닮은 음식을 찾는 수요
‘짜다’, ‘달다’와 같은 단순한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맛의 향연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펼쳐졌다. 한-아세안센터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연 ‘아세안 음식축제’는 동남아시아의 독특한 향신료들이 개성을 뽐내는 장(場)이었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음식축제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식을 선보였다. 오후 1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스타 셰프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선보이는 ‘아세안 음식축제’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 개막했다.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은 아세아 음식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요리를 시연하는 등 눈과 귀, 오감을 즐겁게 했다. 10개국의 주한 대사관 대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은 이 자리에서
롯데마트는 외식분야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를 위해 ‘청년식당’ 브랜드를 론칭하고, 1호점인 ‘차이타이’를 롯데마트 중계점에 10일 오픈한다.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외식 메뉴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이 롯데마트에서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메뉴 개발, 고객 응대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
'능력자들' 대학교 학식 최고는? "한국외대 1800원 갈비탕"
'능력자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1800원짜리 갈비탕이 대학교 학생 식단 최고로 꼽혔다.
27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의 세 번째 정기모임이 그려진 가운데 대학교 능력자 최지욱씨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욱씨는 식당 밥이 맛있는 대학교 랭킹을 공개했다. 3위는 홍익대학교 세
외식업계가 해외 유명 휴양지에서나 맛볼 수 있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2030 세대에선 성수기의 혼잡을 피해 집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5개국 대표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누들 & 라이스
나시고랭 위너
그룹 위너가 언급한 나시고랭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일고 있다.
16일 진행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가을밤에 만나다! 위너 토크 앤 라이브’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강승윤은 자유시간 중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한 대답으로 "하루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백화점 문 여는 시간에 가서 쇼핑을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외국인 주민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진경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다문화 사회 이해하기’를 주
그랜드힐튼호텔의 카페 '에이트리움'이 7~8월 두 달간 냉면과 여름철 보양음식 삼계탕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정통 레스토랑과 차별화 된 신선하고 캐주얼 한 분위기로 하루 종일 어느 시간에나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에이트리움 카페는 안심 스테이크, 각종 샌드위치, 비빔밥, 갈비 구이, 인도네시안 나시고랭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