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인천병원이 지난 2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공원에서 ‘2016 나누리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걷기대회는 ‘건강한 인천 만들기’를 주제로 나누리병원과 부평경찰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건강대회는 다양한 건강 상담과 댄스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총 1056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나누리인천병원은 참
허리질환은 평소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해 발생된다. 특히 평소 허리나 등을 굽히고 다니는 습관이 있거나 굽힌 상태에서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등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지는 행동은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을 비롯한 허리질환에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사람이 똑바로 선 자세를 100으로 볼 때, 허리를 약간 구부린 자세는
가정주부 A 씨(57. 여)는 최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A 씨는 퇴행성 무릎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몇 년 전부터 무릎이 무겁고 뻣뻣하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무릎관절염은 55세 이상은 80%, 70대 이상은 대부분이 앓고 있을 정도로
현대인의 만성질환 두통. 가끔 나타나는 두통은 진통제 1~2알로 해결되지만 도통 진정이 되지 않는 만성 두통에는 뾰족한 해결방안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른다.
가정주부 박모씨(47)도 만성 두통에 시달렸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두통에 진통제를 먹어봤지만 그때뿐.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아무 이상 없다는 말만 되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