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은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CC(파71·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써낸 옥태훈은 14언더파 270타의 김비오(3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옥태훈은 한국프로골프(KPGA) 2부와 3부 투어 우승 경력은 있지만,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은...
9, 10번홀에서 홀을 주고 받아 다시 비겼다.
하지만 12, 13번홀에서 김지영2의 장타에 힘입어 바로 이기며 유소연 팀을 앞서 갔다. 17번홀(파3)에서 김민선5가 끝내기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겼다.
이날 2경기를 마치고 팀 KLPGA가 팀 LPGA에 4.5-3.5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을 달성하며 신인상을 수상한 김세영은 올해 4월 열린 롯데 챔피언십 마지막 18번홀에서의 드라마틱한 칩인 파에 성공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박인비와의 연장전에서는 ‘끝내기 이글’을 성공시켰다.
골프위크는 “당시 골프채널 해설을 맡은 제리 폴츠가 ‘우승자 인터뷰를 그린 위가 아닌 페어웨이...
6홀 연속 버디는 지금까지 9명의 선수가 공동 보유했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끝내기 이글’을 성공시키며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을 무너트렸다. 김세영은 박인비와 치른 첫 번째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을 그대로 컵에 넣으며 드라마틱한 우승을 일궈냈다.
김세영은 14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크리스티나 김, 안젤라 스탠포드(미국)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우승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끝내기...
김세영은 결코 쉽지 않은 퍼트였지만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한 김세영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이글’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2위, 캐나다 퍼시픽...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한 김세영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이글’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위,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공동 3위에 오르는...
그러나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과 11번홀(파3) 연속 버디에 이어 15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6언더파를 완성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우승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이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현재 2승으로...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박인비와 함께 플레이 후 유선영(29ㆍJDX), 아리아 주타누간(20ㆍ태국)과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고, 롯데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끝내기 이글’로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박인비에 한 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김세영(22ㆍ미레에셋)은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며 선전했지만...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 여자스키 스타 린지 본 "타이거 우즈와 결별"
미국의 여자스키스타 린지 본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습니다. 본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즈와의 3년간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했다"며 "우즈와 그의 가족은 내 마음 속 특별한 곳에 있을 것...
그린이 이단 삼단 그린으로 되어있는 등 경사가 급격하게 져 있는 곳이 많아서 공이 핀 근처에 떨어지지 않으면 버디를 잡기가 힘들다.
거기에 더해서 공이 핀쪽으로 구르다가 힘이 모자라면 경사 때문에 아래로 도로 굴러오거나 핀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원퍼팅은 커녕 투퍼팅으로 홀을 끝내기가 어렵다. 그린 스피드나 거리를 맞추는 데 더 많은 신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