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특별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하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팬들이 자립청소년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은 지난 6일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에 1006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시설을 퇴소한 자립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밀키트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팬으로서 임영웅과 선한 나
편의점의 벚꽃 시즌 한정 PB 음료 상품이 해외로 수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시즌 한정 PB(자체 상표) 상품 음료 2종을 해외로 수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상품은 유어스벚꽃스파클링(345ml),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345ml) 등 2종이다. 수출 대상국은 대만과 중국이며, 총 30만 캔 규모다.
두 상품은
GS25가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벚꽃 음료를 출시했다. ‘유어스벚꽃스파클링’과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등 총 2종이다.
GS25는 지난해 3월 24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을 30만 개 한정 생산해 판매한 결과 벚꽃이 피기도 전인 4월 초에 모두 판매되면서 50만 개를 추가 생산했었다. 생산된 80만 개가 한 달도 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와병중인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2년 연속 호암상을 주관했다.
1일 호암재단은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제26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삼성 창업주인 고(故)이병철 회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호암상 시상식이 내달 1일 열린다. 올해 호암상 시상식은 지금까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 진행된다. 2년 연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관하지만 만찬 대신에 음악회로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가 처음 마련된다. 시상식에서도 이 부회장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는 해석이다.
30일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몰래 카메라에 속았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n 아이슬란드'에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막내 강하늘을 두고 몰래 카메라를 진행해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포스톤즈는 저녁 거리를 사러 마트에 들렸고, 이가운데 조정석이 "몰카 살짝 시작이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하
LG하우시스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저소득 청소년 보호시설인 들꽃청소년 세상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1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들꽃청소년 세상의 시설 내외부의 창호와 유리를 1억원 상당의 고단열 창호와 로이(Low-E)유리 제품으로 교체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
코스닥협회는 28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 공동체인 베다니마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 5월 30일 개최한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코스닥협회는 올해 얼굴성형정보연구소에 6000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한림화상재단, 삼동소년촌, 들꽃청소년세상, 가톨릭여성연합회 등 6개 단체에 총 1억2000만원
코스닥협회는 1일 협회 강당에서 미소사랑후원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코스닥협회 이날 한국기아대책기구, 한국입양홍보회,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 돈보스코의 집,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등 총 5개 기관에 2600만원(2010년 총 후원금액 6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줄 좌측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황우진 이사장, 돈보스코의 집 박선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