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배우 김호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정은 지난 1999년 영화 '침향'으로 데뷔해 영화 '로니를 찾아서', '즐거운 인생', '12월의 열대야', '꽃피는 봄이 오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나비', '플란다스의 개' 등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김호정은 지난 2001년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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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규리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서 김호정의 투병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화장 김호정 김규리
배우 김호정의 투병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함께 영화 '화장'을 촬영한 배우 김규리가 눈물을 쏟았다. 5일 부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장에서 김호정의 아픔을 처음 알게 된 것이다.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