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거나 조사를 받았던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등이 물러났다.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과 김병철 신한금융 부사장을 각각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도 물러나고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이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3월 ‘업(業)의 재정의’란 취임 일성과 함께 신한은행장에 올랐다.
그는 신한금융그룹 내부에서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성락 전 신한생명 사장과 함께 58년생 개띠 트로이카로 불리며 ‘신한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앞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는 차기...
신한지주는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각각 이동한 임영진 전 부사장, 김형진 전 부사장의 자리가 공석이었다. 임 전 부사장은 신한지주에서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를 맡았었고, 김 전 부사장은 전략기획과 글로벌, 디지털 업무를 담당했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한은행 진옥동 부행장, 우영웅 부행장이 지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우 부사장은...
현재 신한지주는 각각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사장에 선임된 임영진 전 부사장, 김형진 전 부사장 자리가 비어있다.
임 전 부사장은 신한지주에서 그룹 시너지 추진과 홍보 업무를 맡았었고, 김 전 부사장은 전략기획과 글로벌, 디지털 업무를 담당했었다.
금융권은 신한지주 임원에 신한은행의 부행장급 인사가 주로 낙점돼 온 만큼 ‘지주-은행’의 연쇄 이동을...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4연임에 실패했고 후임에 김형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추천됐다.
신한금융은 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임기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의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경위는 7개 계열사 중 신한카드, 신한금투, 신한신용정보에 대해 임기 2년의 최고경영자(CEO)를 신규 추천했다. 반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민정기 사장...
신한카드의 유력한 차기 사장 후보로는 신한금융의 김형진 부사장(전략기획담당), 임영진 부사장(경영지원담당)이 거론된다.
신한금투는 강대석 사장의 4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강 사장은 2012년 이후 3연임 동안 신한금투를 업계 최고의 회사로 일궈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지난해 부진했던 영업실적은 변수다.
유력한 시나리오는 한동우 회장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신한금융의 김형진 부사장(전략기획담당), 임영진 부사장(경영지원담당) 중 한 명이 신한카드 사장으로 이동하고, 후임에 신한은행의 부행장급 임원을 선임하는 것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한금융,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CEO가 모두 바뀌는 만큼 초기 지배구조 안정을 위해 현 상태를...
이에 유력 후보로 신한지주의 김형진 부사장과 임영진 부사장이 거론된다.
이 가운데 임 부사장이 고려대 경영학과(1986년)를 졸업했다. 임 부사장은 시너지 추진, 홍보, 경영지원 등 지주 안방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WM그룹 부행장 재직 당시 고(故) 서진원 행장의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은행을 무난히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신한카드...
김형진 부사장은 CEO 인사 때마다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 현재 지주 디지털전략과 글로벌전략 등을 총괄하고 있다. 임영진 부사장은 홍보와 경영지원 등 지주 안방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임 부사장은 신한은행 WM그룹 부행장 때 고 서진원 행장의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은행을 무난히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2순위로는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설영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해오는 등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위 사장과 함께 신한금융의 김형진 부사장과 임영진 부사장 등이 차기 행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중 이신기 사장은 1956년생으로 조 행장(1957년), 위 사장(1958년)보다 나이가 많고, 나머지 4명은 모두 1959년생 동갑이다.
신한금융 안팎에서는 1958년생인 김형진 부사장(전략기획담당)과 1960년생인 임영진 부사장(경영지원담당)과 서현주 신한은행 개인그룹 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기술보증기금에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IBK투자증권에서 사외이사를 맡았다.
신임 이 이사를 선임하면서 신한은행 이사회는 다시 9인 체제로 운영된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조용병 은행장과 이석근 상근감사위원, 김형진 비상임이사(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인호, 구본일, 황선태, 황국재, 후쿠다히로시, 이성우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유임에 성공했다.
20일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 부사장의 유임안을 비롯해 지난 1분기 결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오는 22일까지였던 김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 연장됐다.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김 부사장은 2010년 말부터 약 2년 반 동안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을...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형진 신한지주 부사장 등이 그룹 내 주요 CEO(최고경영자)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복귀한 서진원 고문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다. 한동우 회장은 임기가 2017년까지다. 한 회장은 나이제한 규정이 생기면서 연임이 불가해졌다.
서 부회장 역시 ‘라응찬 라인’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