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일이 누구일까.
김평일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한 내 주목해야 할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김평일은 과거 북한 최고권력의 부자 세습 과정에서 밀려난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김정은의 숙부다.
김평일은 한때 김일성 북한 주석을 계승할 첫 번째 후보로 여겨졌다가 김정일에 밀려나 버렸다는 후
제21대 총선에서 탈북민 출신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자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평일의 존재"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인물로 김평일을 지목한 것이다.
23일 태구민 당선자는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여정 체제의 첫 번째 변수는 현
국가정보원은 4일 북미 실무회담이 이달 중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다음달 북미 정상회담을 갖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간사 이은재 의원은 4일 내곡동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를 마친 뒤 국정원 보고 내용을 기자들에게 전하는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은 북미 실무회
“앞으로 구독자 수 100만, 조회 수 1000만을 목표로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 만들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면서 남긴 말이다. 이달 3일부터 몇 차례 예고편이 나올 때만 해도 구독자는 1만 명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공식 운영에 들어가자 상황이 달라졌다. 25일 현재 구독자는 10만 명을
북한 김일성 전 주석의 두 번째 부인이자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의붓어머니 김성애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김성애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올해 발간할 북한 '인물정보' 책자에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24년생인 김성애는 지난 1949년 김일성 주석의 첫 번째 부인 김정숙 사망 이후 195
장성택 부인 김경희 유럽 체류
작년 말 사형된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부인 김경희 조선노동당 비서가 유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장성택 전 부위원장의 처형 후 김경희 비서가 북한을 떠나 스위스에 머물렀고 이후 폴란드로 이동했다는 북한 소식통의 정보가 전해졌다.
폴란드에는 2011년 사망한 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 비서의 고모이자 지난해 12월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 북한 노동당 비서(67)가 유럽에 머물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김경희는 장성택의 숙청을 계기로 김정은 제1 비서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북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경희는 장성택 처형 후 북한을 출국, 현
김평일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 대표이사 인터뷰
“앞으로 친환경 인쇄의 시대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평일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광장에서 기자와 만나 미래의 인쇄 양식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김 대표는 인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6회 서울인쇄대상에서 카달로그‘아트 범 페이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