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58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는 송 부사장을 비롯해 노일식 롯데리아 전무가 신임 롯데리아 대표이사로 승진됐고, 신임임원은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총 66명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송용덕 부사장은 지난해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서 호텔롯데의 해외사
“남들보다 짧은 기간 동안 기술개발을 해낼 수 있었던 건 단순히 기술력의 차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기·전자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이론적인 바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로부터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김차현(49세) ㈜세스 대표는 이 같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전력변환장치(Power Converter
롯데는 10일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을 맡고 신동빈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격시키는 등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및 단위 조직장 승진
▲ 롯데쇼핑㈜ 정책본부 본부장 부회장 이인원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 이재혁 (내정)
▲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허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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