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지민이 오는 6일 경기 양주 장흥 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되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문화 아동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해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세 여배우 연기를 뽐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김지민은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에서 자만심에 가득찬 여배우 연기를 선보였다.
연예기획사 사장으로 등장한 개그맨 김원효가 시나리오를 들여다 보며 맡을 배우가 없다고 투덜거리자, 김지민이 “그 드라마 제가 할게요”라며 당당하게 등장했다.
김지민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