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 출신 강신업 변호사가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컷오프(탈락)되자 ‘탈당 선언’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강 변호사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의 힘은 끝났다.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며 “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저 강신업은 국민의힘 선관위와 선관위원 전원을 형사고소하고 민사상 손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후보자 대진표가 나왔다. 본경선 진출자들은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까지 전국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거치며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등록 신청 기간인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당 대표 후보에 총 9명이 등록했다. 원내에선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차기 당 대표를 '당원투표 100%'로 뽑는 내용의 당헌ㆍ당규를 개정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민의힘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당원투표 100%'와 '결선 투표제',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당헌ㆍ당규 개정안 작성 및 발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재적 55명 중 39명이 참여해 3
당원 투표 100% 의결...결선 투표제도 시행당 안팎 반발 거세...“골대 옮겨 골 넣으면 정정당당한가”당심 100%에 너나 나나 출마 분위기...후보 10여 명‘윤심’ 후보 자처하며 ‘적임자론’ 내세워 보수 지지층에서는 해볼 만하다...친박계 등장 이유오히려 전당대회 결과 불투명해졌다는 평가
국민의힘은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여성가족부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랜덤 채팅앱과 청소년 보호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랜덤 채팅앱 성인인증 등 최근 애플리케이션(앱) 유통 사업자가 강화하고 있는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채팅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김준교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전방위에 걸친 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양새다.
19일 김준교 후보는 SNS를 통해 "언론을 동원한 여론몰이와 인민재판, 댓글조작과 인격 모독에도 애국 시민들은 흔들리지 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 자유한국당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에서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탄핵시켜야 한다"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프로야구 kt 위즈가 불구속 입건된 김상현을 임의탈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kt 위즈는 13일 “불구속 입건된 김상현 선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임의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구단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시키고 구단이미지를 훼손시켰기 때문에 중징계인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김상현도 구단의 임의탈퇴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에스씨지솔루션즈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제공업체 한국 화웨이는 20일 엔터프라이즈 제품군(기업용 제품)의 국내 공급을 위한 총판계약(VA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양사의 총판 계약 체결식에는 한국 화웨이 김학수 부사장과 김준교 이사를 비롯해 에스씨지솔루션즈 구경모 대표, 박성민 부사장, 안재석 이사 등이 참석했다
자유선진당이 4월 총선의 1차 지역구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32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자 수가 몹시 저조한 가운데, 충남지역 쏠림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회창 전 대표를 제외한 현역 지역구 의원 10명은 모두 자신의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다. 독립선거구로 신설될 시 세종시에서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