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흡연' 김장훈, SNS로 공개사과 "속사정 있었는데…변명의 여지 없어 반성한다"
기내 흡연으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이 공개사과를 했다.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기내 흡연 김장훈'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 12월 15일 낮 12시30분께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가수 김장훈이 배우 고은아와의 열애설 조작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김장훈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는 죄송했다. 굳이 뮤직비디오 홍보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미친(미투데이 친구) 여러분은 알다시피 워낙 내가 장난을 좋아하다보니 장난으로 시작한 게 일이 걷잡을 수 없어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야 그렇다 치고 모쪼록 은아 양에게 피해 안 갔
가수 김장훈이 MBC'무한도전'콘서트의 연출자로서 사과에 나섰다.
김장훈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SUPER7공연의 연출과 기획을 말았던 가수 김장훈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김장훈은 "MBC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무도 멤버들로부터 각기 연출부탁을 받고 제가 연출을 맡기로 했다"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