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시상식 후 인터뷰 눈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끝내 눈물을 보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김연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시상식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연아가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시상
'피겨 여왕'은 마지막까지 '완벽함'을 추구했다.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시니어 여자 싱글 시상식.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합계 227.86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여왕' 김연아(24)가 진행자의 소개를 받으며 등장하자 팬들의 시선은 그에게로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