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의 영화로 한국 멜로드라마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허진호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내달 4일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에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상속녀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이야기로 재구성한 ‘아가씨’는 동성애 등 논란과 충격을 줄 요소들이 많은데다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 등의 출연으로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둘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 2일 제작보고회에서 “‘아가씨’는 제가 만든 영화 중 대사가 가장...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는 영화 '아가씨'(박찬욱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태리는 "감독님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누구냐'고 물으셔서, 당시 김민희 언니의 작품에 빠져있을 때라 주저 없이 '김민희 언니'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 대답에 감독님도 좋아하시더라"라며...
잡고, 김민희의 마음을 훔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김태리는 그야말로 신데렐라다. 그의 대표작은 지난해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소개된 ‘문영’이다. 그만큼 ‘아가씨’에서 주연인 하녀를 맡은 김태리의 캐스팅은 파격적이다.
2일 오전 서울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의 제작보고회에서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에 대해 “올드보이의 강혜정을 처음...
이에 김혜수 김고은은 지난 24일 열린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혜수는 "여성이 주체가 되는 영화들이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여배우가) 비중이 있다 하더라도 남자 캐릭터를 구하는 기능적인 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는 "그런 면에서 영화 '차이나타운'이 반가웠다"면서...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 클라라는 “본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워킹걸’ 시나리오가 돋보이고 유니크하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클라라는 ‘워킹걸’에서 성(性)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성인용품숍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그는 “연기적으로 부족한 면이...
선배 배우가 아닌 관객 입장에서 김민희를 볼 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배우에요.
사실 개인적으로 흥행에 목말라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출연하지 않은 작품의 흥행을 나름대로 예상해보지만 계속 틀려요. 영화를 완성하고 나서는 제작한 사람의 손을 떠난 것이라고 생각해요. 흥행은 불가항력적인 것이죠. 다만...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에서 장동건, 김민희를 캐스팅한 이유를 말했다.
이날 이 감독은 “김민희는 전작 ‘화차’, ‘연애의 온도’ 때 주의 깊게 봤다”며 “항상 늘씬하고 젊고 상큼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거기에 깊이가 더해졌다. 특히 ‘화차’에서 감정의 굴곡이 심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그런 부분은 욕심내지 않았다. (극중 인물로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첫 엄마 연기 도전에 대해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을 했다”며 “모성애라는 감정 자체가 엄마가 되어야지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아니라고...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장동건 선배는 워낙 큰 영화의 작업을 많이 했고, 성공한 영화도 많이 했다. 그래서 든든했다”며 “액션영화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장동건 선배한테 많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어떤 직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최근에는 딜레마 생길 때가 많다”며 “가정을 꾸리는 사람으로서의 장동건과 배우 장동건의 선택에 있어 가끔 충돌할...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킬러하면 멋진 액션과 카리스마를 떠올리게 되지만 이 영화에서 고민한 것은 킬러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이 어떻게 현실에 발붙일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개인적으로 ‘아저씨’란 영화를 좋아한다. ‘우는 남자’는 ‘아저씨’와 다르면서 비슷한 영화이다. 같은 감독이 만들었기 때문에 영화에 흐르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사실 개인적으로 흥행에 목말라 있는 상태이다”라며 “요즘 개인적으로 내가 출연하지 않은 작품의 흥행을 나름대로 예상해보지만 계속 틀린다. 영화를...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흥행 예상에 대한 질문에 “손익분기점은 넘었으면 좋겠다. 500만 정도만 넘으면 굉장히 만족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또 1000만 관객에 대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제작 다이스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동건, 김민희와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장동건은 “캐스팅 되고 나서 모경 역을 누가 할까 관심이 많았다. 곤 입장에서도 모경을 맡은 배우는 굉장히 중요했는데 김민희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다행이라고...
실제 28일 서울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보고회에서 김민희는 제작보고회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8등신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3월 21일 개봉되는 영화 '연애의 온도'는 극 중 동희(이민기 분)와 장영(김민희 분)이 연인으로 출연하며 현실에서의 연애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