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통해 ‘입점 브랜드 성장 자금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선택권을 높이고 함께 성장해가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취지다.
SSF샵은 패션 브랜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골프·스포츠·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협력 브랜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올 상반기를 빛낸 ‘베스트 10’ 아이템을 15일 공개했다.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아이템은 ‘하트 로고’로 전세계 패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미의 폴로 셔츠가 선정됐다. 티셔츠 하나만으로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2~3위에는 사랑스러운 ‘여우 로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종
업계 최초로, 패션 일기장 형식의 ‘패션 스타일로그’ 개념 도입다이버 등급 및 보상 체계 단순화, 이미지 중심 UI 및 UX 개선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패션에 고관여된 고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며 집단지성의 효과를 경험하는 공간인 패션 스타일로그 ‘다이버(diver)’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으로 무장한 SSF샵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은 SSF샵의 올해 누적 매출(이달 초 기준)이 전년 대비 60% 이상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아미,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 등의 브랜드는 150% 이상 매출이 증가했고 신규 고객 유입률도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늘었다. 이 중 MZ세대의 비중만 50% 이상이다.
이같은 매출 호조는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확산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인테리어,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의 국내 사업에 나섰다.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 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토리버치(Tory Burch)가 내년 한국시장 론칭 1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하고 올 가을에는 새롭게 토리스포트(Tory Sport)를 한국에 론칭할 계획이다.
7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갈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 부사장
▲정주성
◇ 전무
▲박성민 ▲조성기
◇ 상무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 부사장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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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의 랜드마크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롭게 단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2010년 6월에 첫 오픈했고, 올해 8월부터 4개월 간의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