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마 사업에 진출한 마이더스AI가 국내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의료용 대마 연구를 추진한다.
마이더스AI는 4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대마 기반 약물의 체중 조절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과검증’에 대한 비임상(전임상)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구 책임자인 삼성의료원 김도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뉴프라이드가 분당에 있는 대학병원과 손잡고 의료용 대마의 효용성 정립을 목적으로 하는 문헌연구조사에 나선다. 이번 연구는 ‘의료용 대마의 정신 증상에 대한 안정성 검증’에 대한 동물 실험에 앞서 사전 단계로 진행된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분당 소재의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 연구팀과 ‘의료용 대마의 정신의학적 효과 및 부작용에 관한 연구’ 계
미국 현지에서 합법 대마 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가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의 효용성 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실험을 추진한다.
뉴프라이드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대마 기반 약물의 체중 조절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과검증’에 대한 비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김도관 교수 이하 성균관대학교 의
따뜻한 햇살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에 가슴이 설레기도 하는 계절, ‘봄’이 왔다. 날씨가 좋아질수록 기분이 오히려 더 우울해지거나 몸이 가라앉는 것 같을 때 흔히 “봄 탄다”고 말한다. 계절성 우울증 중 하나인 봄 우울증을 겪는 것이다.
개학·입학·취업 등 대개 봄철에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과 부담감이
미세먼지나 오존과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호흡기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자살율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도관 교수 연구팀(연구원 명우재·김영돈)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각 시도별 환경오염지수와 자살률 상관관계 분석결과를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환경부가 전국 79개시 251곳에서 측정한 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자살예보 시스템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삼성서울병원은 27일 정신건강의학과 김도관 교수팀이 다음소프트와 공동으로 자살예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일기예보를 통해 궂은 날씨를 미리 예측할 수 있듯, 자살예보 시스템에 따라 자살위험성이 높은 때를 특정 지을 수 있게 돼 자살률 감소에 보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