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이 16일 국토부 청렴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간담회를 통해 국토교통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치적 상황과 국내외 경제 여건 등으로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시고 정국이 엄중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떨어진 정책과 행정의
새누리당은 13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귀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 등 609명의 신청자 가운데 37~38명 정도를 후보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전체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공천하겠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신청자의 참여가 활발했다. 여성 신청자만 207명이나 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에 있는 본사 회의실에서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빙해 반부패·청렴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산림조합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 김 전 대변인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척도로 국가청렴도가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며 “산림조합에서도 관행적으로 누적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LH 본사에서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를 초청해 임원 및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김덕만 교수는 '청렴은 경쟁력입니다'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 중요성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정책 △부패방지방법 △청렴한 조직을 위한 고위간부의 역
현대상선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1987년 처음 도입한 '본부'보다 상위 조직인 '부문'을 도입, 4본부 42개 팀이었던 조직을 4부문 11본부 42개 팀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인사담당 'CHO(Chief Hu